업체 측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태양광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지원사업과(작년 2021년 기준 50% 지원), 건물태양광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건물지원사업이 포함된다고 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신청자는 (주)라엘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구비서류를 갖추어 전달하면 에너지관리공단에 일괄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는 서울/경기, 대구, 대전, 부산에 지사를 둔 전국시공업체로, 2022년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주택지원사업 및 건물지원사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지붕임대사업, 전기차 충전소,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택용태양광의 경우 지붕부착형, 옥상앵커형, 주차장형, 바닥형의 유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022년 4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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