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골프 전문 용품을 다루는 ‘깔라오’가 최근 신제품 ‘더블데커 슈즈온탑’을 출시했다.

깔라오의 신상품 ‘더블데커 슈즈온탑’은 영국 런던의 2층 버스를 모티브로 신발 수납부와 가방 본체 수납부를 따로 분리한 디자인으로 실용과 디자인을 한 번에 잡은 제품이다.

‘더블데커 슈즈온탑’은 네이비와 베이지, 아이보리와 블랙 그리고 일러스트(2층 버스+네이비) 5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제품 사이즈는 가로 44cm, 밑단 25cm, 세로 32cm로 총 1350g의 무게의 스펙을 가진다.

또한 젊은 느낌의 고급진 원단에 예쁜 가방 모양이 유지되며 2030세대 남녀 골퍼를 위한 세련된 골프백으로 인기다.

깔라오 관계자는 “공간과 쓰임을 다르게 해석한 <슈즈온탑> 방식은 한국과 일본에서 실용신안 특허를 받았다”며 “라이온킹의 코뿔새 집사 ‘자주’가 코뿔새인데, 깔라오도 고객의 특별한 라운딩과 여행에 늘 함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블데커’, ‘엣지탑’ 슈즈온탑 골프보스턴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골프 레인스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50명에게 제공된다.

제품 상세내용 및 이벤트 관련내용 등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깔라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