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톡홀딩스는 비상장 기업들 중 투자가치가 높은 저평가 기업을 조기 발굴하는 회사다.
더 나아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그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세븐스톡홀딩스 송영봉 대표는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손실 가능성이 없는 투자를 제안하는 회사"라고 강조한다.
세븐스톡은 공개된 정보만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는다.
△해당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의 가치 △전체 시장규모를 파악하는 시장성 △기업 아이템의 사업성 △매출 대비 실질 수익 △상장 가능성 및 의지 △CEO 마인드 △투자자 관점에서의 적절한 매수 타이밍 등을 고려한다.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저평가 기업을 발굴한 후, 충분한 기간 검증에 들어간다. 이후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IPO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투자 유치, 적극적인 홍보, 상장을 위한 전문 인력 투입과 더불어 IPO 주관사 선정까지, 상장 예정 기업이 성공적으로 상장하기 위해 필요한 IPO 컨설팅의 A to Z를 제공한다.
세븐스톡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기업이 기업을 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고, 투자자도 투자를 하기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수익을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이 다시 이 자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좋은 곳에 투자하는 진정한 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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