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부터 SI사업 확장으로 IT기업으로서 매출극대화에 시동을 걸기 위해 출범된 ㈜티피엘엔디는 2021년 하반기 매출액 4억7천만원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에도 아직 상반기가 한달 남짓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8억의 매출을 달성한 상태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사업 극대화를 위해 ㈜퐁퐁랩과 MOU를 체결하게 됐으며, 양사는 각각 위치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에서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퐁퐁랩은 AI 컨설팅을 겸비한 IT 기업으로, 송주현 대표는 해커톤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송주현 대표는 “AI를 통해 한층 편한 싱생활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한동안 침체 되었던 우리나라의 IT기술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피엘엔디는 이와 별개로 오는 4월부터 데스벨리(자금력으로 인한 폐업위기)에 빠졌으나 역량을 갖추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서비스 론칭과 투자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티피엘엔디 이준호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의 종식과 더불어 여러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며, 여러 스타트업들의 플랫폼 런칭을 위해 바쁘게 뛰겠다. 또한 2022년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