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고용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 기업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위탁기관 운영평가에서 종합 등급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운영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기존 민간위탁기관 370여 개, 신규 민간위탁기관 150여 개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A~D등급으로 분류했다. 그 중 메이크인 본사, 메이크인 동작지사, 메이크인 안양지사가 A등급을 달성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난 2021년 1월 1일에 처음 시행된 제도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며, 기존 취업성공패키지 및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통합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종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다.

메이크인은 기존 취업성공패키지 운영기관으로써 최근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이 통합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으로 또 한 번의 A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총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우수한 실적의 운영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메이크인은 참여자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은 기업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 분기별 1회 웨비나를 개최하여 취업지원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에 공이 인정되어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