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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 tvN ‘프리한 닥터T’ 고정 출연

2021-12-30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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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국민상담사’로 손꼽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9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tvN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T’ 18회에 출연했다.

각 분야별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재조명해보는 ‘프리한 닥터T’는 매주 화요일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탑(Top) 위치에 오른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 인생의 기술을 배워보는 ‘프리한 닥터T’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호선 교수는 ‘탑 마스터’ 섹션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Top Master-부부 사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남편 휴대폰 몰래 본 아내! 처벌 가능?>, <부부 사생활 존중 VS 당연히 공유> 등 사연을 통해 부부사이에 지켜야할 예절을 비롯해 갈등을 줄이기 위한 해법 등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호선 교수는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데 시계와 나침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계는 안정적인 일상을 이야기하고, 나침반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일종의 상상과 같은 존재로 활용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지도는 부부 싸움을 했을 때 서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미리 정해 놓는 것으로, 갈등의 골을 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호선 교수는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른바 ‘역지사지’의 대화법이다” 며 “내가 만일 당신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 것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그를 둘러싼 주변 환경까지 읽을 수 있다. 이는 공감적 대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겸 한국노인상담센터장에 재직 중인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부모교육과 가족, 중·노년들의 삶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TV 및 라디오 방송 출연은 물론 소통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한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독교 명문사학 숭실사이버대 신앙교육철학의 중심으로 기독교적 가치를 삶의 현장 속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인접 학문분야를 다루는 타 학과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목회상담사와 선교케어상담사, 교회교육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전문 상담사 및 복지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기독교 상담기관 전문가를 비롯해 교정시설과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수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교육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100% 온라인으로 학교생활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 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LMS를 바탕으로 스마트시대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관 및 강의실 등 숭실대 캠퍼스 공유, 학점 교류 등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평생학습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으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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