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미국 빈스트 트레이딩 컴퍼니 한국지사 “빈스트코리아”가 루틴연예인골프단 자선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지원를 하고 있다.

루틴연예인골프단은 소외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자선행사를 통해 생필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지부를 결성하여 지원 및 후원사업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빈스트코리아 조웅찬본부장은 “아주 작은도움이겠지만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자선행사에 참여 할수있게 도움을 주신 김정만 감독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며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과 월드피스컵청소년유망주골프대회 자선행사에도 참여하는 등으로 요즘 코로나19 시국에 다들 너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보니 뜻깊은 행사가 줄어 드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너무 작은 도움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국내 빈스트 상사는 경력 30년이상의 미국 로스터와, 일본 로스터를 국내 상주 및 협업하면서 좀더 다양한 맛을 로스팅하여 국내 개인커피숍 및 프랜차이즈에 납품을 하고 있고 유기농 커피에 대표적인 기업이다

현재 생두수급과 원자재 가격인상으로 인해 많은 커피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빈스트상사는 원료 수급을 안정적할 수 있게 각 지역에 로스팅공장 및 로스터리카페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