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15일 선보여진 신간 ‘경험이 돈이 되는 메신저 이야기(출판 공감)’ 저서가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험이 돈이 되는 메신저 이야기’는 메신저스쿨을 운영하며 수많은 메신저들을 양성하고 있는 ‘메신저가 온다’의 저자 박현근을 필두로 한 12명의 메신저들이 공동 집필한 저서다.

이 책은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 하와이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성장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메신저들이 매일 새벽 온라인화상회의를 진행하며 함께 집필한 저서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저자들은 메신저로서 자신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을 도와 수익 창출을 실현했던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언가를 지향하고 이뤄내고자 했던 자신들의 경험에서 중요한 가치를 찾고 이를 통해 수익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박현근 저자는 “경험이 돈이 되는 메신저 이야기는 ‘초보가 왕초보를 더 잘 가르쳐줄 수 있다’라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쓰여졌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남을 도움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공감 출판사 관계자는 “현재 출판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책에는 12명의 메신저들의 살아 숨쉬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험이 돈이 되는 메신저 이야기’ 도서는 예스24를 비롯한 다양한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