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21F/W 메인 컬렉션으로 ‘스타노떼(STANOTTE)’ 라인을 론칭했다.

별과 달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타노떼는 ‘밤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미스터리한 판타지 컬렉션으로 선보여졌다. 컬렉션의 명칭 역시 별을 의미하는 ‘STAR’와 이탈리아어로 밤을 뜻하는 ‘NOTTE’의 합성어로 명명됐다.

컬렉션에는 파타스마고리아의 판타지와 신비주의적인 감성을 표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라인업 됐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페미닌 룩은 물론, 일상의 데일리 룩 등에 다양하게 매칭하기 적합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 가운데 SN1407, GE0407, GN1408, GE0406은 3D 형태로 모던하게 디자인된 네크리스 & 이어링이다. 360도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반짝이는 별빛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다. 매끄러운 곡선과 촘촘하게 세팅된 큐빅스톤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1FW 뉴 아이코닉 모티브 라인인 GN1402, GE0402, SE0404, SB2403, SR3404는 밤하늘에 떠있는 별의 반짝임을 보다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했다.

별의 섬광을 모던하게, 플랫한 금속으로 표현한 14K 네크리스 & 이어링 GN1401, GE0401도 일상에 반짝임을 더해줄 컬렉션 아이템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스타노떼 라인은 까만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별과 달을 모티브로 가져와 메트로시티만의 하이 크래프트 퍼포먼스 디테일을 더해 섬세하게 재해석한 주얼리 컬렉션”이라며, “다양한 룩에 매치해 패션의 포인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