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2015년 창업한 국내 애슬레저 업체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개인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했다.

안다르 관계자에 따르면 신 대표는 최근 불거진 의혹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안다르와 에코마케팅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 상황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사임의사 밝히게 되었다.

신 대표는 사임의사를 밝힌 게시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과 운동이 필수가 되고 그것이 또 기업을 키우고, 기업의 공정한 경쟁이 더 나은 품질을 만들어 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안다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을 해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