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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보이겠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2019-09-05 16:21:04

이용규.사진=한화이글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용규.사진=한화이글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용규는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야구장에서 사과했다.


경기 전 한용덕 한화 감독과 선수단을 만나 "팀 선수로서 팀에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해서 선수단에 죄송하다. 제 잘못을 조금씩 갚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용규는 복귀 소감으로 "먼저 내 일로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들과, 한화를 열렬히 응원해주는 팬들께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진심 어리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반갑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팀에 너무나도 큰 잘못을 했고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제가 같이 하지 못한 게 미안했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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