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벌랜더, 개인 3번째 노히트노런 달성...메이저리그 역사상 6명 中 1명

2019-09-05 15:51:02

벌랜더.사진=벌랜더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벌랜더.사진=벌랜더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벌랜더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1볼넷 14탈삼진 무실점을 거뒀다.


그는 3번 이상의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투수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6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벌랜더는 1회 1사 상황에서 카반 비지오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전부였고 삼진 14개를 솎아내며 토론토 타선을 압도했다.

8회까지 침묵하던 타선은 9회 알렉스 브레그먼의 2루타, 아브라함 토로의 투런포로 힘을 실었다.


벌랜더는 마지막 이닝을 삼진 1개, 땅볼 2개로 깔끔하게 마쳐 대기록에 정점을 직었다.


올 시즌 17승 5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인 벌랜더는 이번 노히트노런으로 사이영상 수상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