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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방송의 말미에서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의… ‘타인은 지옥이다’

2019-09-05 0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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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지난 8월 31일 첫 방송 이후, 원작 웹툰을 완벽하게 재현한 영상미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드라마만의 반전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2회 방송의 말미에서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경악시킨 가운데, OCN이 그동안 감춰둘 수밖에 없었던 서문조의 반전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나는 살인이 아니라 예술을 하는 것”이라며 유기혁(이현욱)의 목숨을 앗아간 서문조는 에덴의 새 입주자 종우(임시완)에게 어떤 지옥을 선사하는 것일까.


홍남복은 첫인상은 누구보다 강렬하다.


정돈되지 않은 바가지 머리, 늘어난 러닝셔츠로 그의 방에는 항상 이상한 동영상이 틀어져 있다.


자신의 방 앞에서 윤종우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그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에덴고시원에서 윤종우가 제일 먼저 불쾌감을 드러내는 인물이기도 하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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