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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티격태격하던 두 사부는 “집사부일체”

2019-09-04 0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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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위한 부부 특강을 이어나갔다.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던 두 사부는 “결혼의 아름다움은 한순간”이라며 멤버들에게 현실 조언을 전했다.


달콤 살벌한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내던 두 사부는 “많이 싸우지만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은 것이 결혼인 것 같다”라며 26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부부십계명은 ‘서로의 창작활동을 존중한다(단, 가사에서 가냘픈 단어 사용 제외)’, ‘이성에게 문은 잡아줘도 깻잎은 잡아주지 말기’, ‘일년에 한번 부부가 단둘이 여행 떠나기’, ‘일주일에 한번 서로가 (상식적인 선에서) 와인 한잔하며 사랑 표현하기’, ‘하루 1시간 서로의 개인 시간을 인정해준다 (씻는 시간 제외) 단, 와인 마신 날은 빼고’ 등의 내용이 담겼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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