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은 헤르쯔 아날로그의 곡 ‘여름밤’을 불렀다.
적재의 잔잔한 기타 반주에 차분한 목소리을 더해 곡을 완성시켰다.
이적은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태연은 “’어떻게 처음부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짰나? 이거 연출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액땜한 것 같다”라고 했다.
방송 말미 태연이 ‘기억을 걷는 시간’ ‘너를 만나’ ‘When We Were Young’ 등을 부르는 베를린 두 번째 버스킹 맛보기 영상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