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희의 ‘팜므파탈 로비스트 변신’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신성록의 ‘첫 포스’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 원방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신성록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현장에 들어선 뒤 이내 장면에 몰입,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숙지하고 동선을 체크하며 옷매무새를 점검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
문정희는 “‘배가본드’ 대본을 펼친 순간부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푹 빠져들어 읽었다”며 “드라마의 거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흠뻑 빠지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정희는 강인한 성격의 캐릭터 사이에서 조금도 뒤지지 않는 독보적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며 “탄탄한 연기력의 문정희가 탄생시킨 팜므파탈 제시카 리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