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이정석’ 추억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2019-09-02 14:35:05

사진=KBSTV는사랑을싣고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TV는사랑을싣고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최현석은 오프닝부터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더불어 지칠 줄 모르는 입담은 물론, 겸손과는 거리가 먼 자화자찬식 자기소개로 MC 김용만, 윤정수가 추억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최현석이 찾는 사람은 25년 전 요리사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선배로 그 당시 막내 최현석을 가장 못살게 괴롭혔던 서열 6번째 형 ‘이정석’이다.


최현석은 이정석에 대해 툭하면 놀리고 짓궂게 괴롭혀 직장 내 피하고 싶었던 1순위 선배였다고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석에게 주걱으로 맞은 적도 있다며 서럽고 억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첫 직장에서 서럽게 일했던 것보다 더 설움 복받쳤던 일로 선배 ‘이정석’을 만난 것을 꼽았다.


당시 이정석은 서열 6번째였던 형으로 막내인 최현석을 못살게 괴롭혔던 선배였다.


주걱으로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물론, 축구를 싫어하는 최현석에게 조기 축구 참여를 강요하기까지. 최현석은 이정석에 대해 툭하면 일부러 트집 잡아 시비 걸던 형이라고 표현했다.


최현석은 못되게 굴었던 그가 알고 보니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며, 시간이 흐른 후에는 주방에서 가장 친한 형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정석과 한강에 낚시하러 다니고 야구를 보러 다니는 등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함께 풀 정도로 절친이 되었던 두 사람. 무엇보다 이정석은 최현석이 셰프의 길에서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도록 도와주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