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구월이일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공개 모집을 통하여 수술실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할 민간의료기관을 모집받은 뒤, 심사를 통해 열 곳에서 열두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하여 내년 본예산에 삼억육천만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검토해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한편도는 작년 시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 오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여섯 개 병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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