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청순하고 청량한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네 명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화사하게 꾸민 뒤 “우리는 걸그룹!”이라고 외치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에서 송은이는 1인 3역 활약을 펼친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 하는 매니저에서부터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셀럽파이브 멤버로 열일 한다.
아울러 신봉선이 송은이의 두 얼굴을 폭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나보고 다 해준다고 그래놓고~”라며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카메라가 있을 때만 자신을 챙겨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보란 듯이 송은이는 카메라 앞에서 신봉선을 챙기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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