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정우성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 닭들과 소통하며 달걀을 찾으려 노력하는 엉뚱 귀여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맷돌로 원두를 갈아 내리는 ‘정바리스타’로 변신 못 하는 것이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우성의 활약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이게 바로 특별 게스트의 좋은 예”, “등장만으로 순식간에 TV를 영화관 스크린으로 만드는 역시 갓우성”, “특별 게스트가 아닌 고정 멤버로 가시죠”, “정우성 보면서 힐링했다”, “정우성의 매력은 무한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윽고 정우성은 농사꾼으로 변신하게 위해 옷을 갈아 입었다.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보리차 한 잔을 대접한 뒤, "든든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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