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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밤’ 테이최재림 바비킴 문명진 박시환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했다.

2019-08-23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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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선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영원한 집시, 이치현 편이 그려졌다.


손호영-김태우, 테이-최재림, 바비킴, 문명진, 박시환,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했다.


마지막 무대에 설 가수는 바비 킴이었다.


호우 손호영, 김태우가 434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바비 킴은 이치현의 ‘추억의 밤’을 준비했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트 핑크의 피처링을 등에 업은 호우는 원조 아이돌답게 탄탄한 가창력과 능숙한 춤 솜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예전에는 유닛 활동을 하기 매우 어려웠다. 활동 21주년을 맞이해 큰 마음을 먹고 도전했다”며 결성 계기를 밝힌 호우는 우승이 확정되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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