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 통증을 견디기 위해 진통제를 먹고 쓰러진 박지연은 건초염에 신전근 염증으로 취임 연주회에서 제외됐다.
연주회에서 제외 된 사실을 알게 된 박지연은 송재림을 찾아가 따지지만 치료부터 하라고 돌려보낸 송재림에 격분했다.
술에 취해 송재림을 찾아간 박지연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송재림을 야속한 눈으로 바라보다 ‘그 날’의 이야기를 꺼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진은 "장윤과 홍이영의 사이가 가까워졌다가도 바로 멀어지게 된다"며 "두 사람의 변하는 감정에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익숙한 장소에서 잭나이프를 누군가에게 겨누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됐고 창고에 갇혔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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