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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2019-08-22 19:23:10

JTBC뭉쳐야찬다방송화면캡처
JTBC뭉쳐야찬다방송화면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축구 애호가 최수종의 소속팀 일레븐FC와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민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람들이 연상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는 듯 쳐다보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고 밝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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