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임파서블>의 흥행성은 이미 확인되었다.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스페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1위를 기록, 4천 8백만불의 수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역대 스페인 박스오피스 최고의 오프닝 성적뿐만 아니라 극장 수익 역시 역대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더욱 놀라움을 선사했다.
더구나 <더 임파서블>은 이처럼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비롯하여 올해 제 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식 상영돼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해외 유수 영화관계자들은 뜨거운 호평을 아끼고 있지 않는데 “감동적이고 파워풀한 드라마가 매력적인 것은 현지 로케이션과 쓰나미 생존자들을 통해 각 장면의 순간순간 마다 관객들을 이입시킴으로써 이 비극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는 것이다.”며 영화 평론가 데이먼 와이즈는 극찬한 바 있다.
또한 “영화 <더 임파서블>은 관객이 전율을 느끼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경험이다. 그리고 이 여운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다.” 고 영화 평론가 드류 맥위니 역시 찬사를 보내는 등 해외 유력 매체와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의 작품성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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