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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위험 닥쳤나? 북한 방사능, 여태까지 옆 나라만 신경 썼는데

2019-08-21 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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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1년 日本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험에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이 보다 더 가까운 북한에서의 방사능 위험을 보도하는 뉴스가 보도돼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여파로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에서 북한 방사능 관련 보도가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에 세워져 미국하원의 지원을 받아 아홉 개 언어로 아시아 전지역을 향해 단파방송을 하고 있는 국제방송국인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평산 광산의 처리시설에서 폐기물이 흘러나와 방사능 오염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기사를 최근 냈다.

따라서 북한에서 흘러나온 방사능 물질이 남쪽으로 내려온 후 서쪽 바다로 이동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 보도는 북한에 실제로 접근해 취재가 불가능해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당국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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