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이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무덤 TV' 후반전에 들어선다.
이들은 앞서 전반전의 승리의 기운에 힘입어 세상 들떠있는 모습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최초로 `선 넘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엑시가 결국 `무덤 TV`의 강력함(?) 앞에 기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라며 과장된 최강자들과 더욱 과한 장성규의 모습에 폭소를 주체하지 못한다.
결국, 엑시는 웃다가 지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대결에서 박장대소가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무더위를 이겨낼 `보신 특집`을 시작할 `마리텔 V2`는 지난주에 `기부금 1억 원 조기 달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보신특집`에서 모인 기부금이 어디로 전해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정형돈, 장성규, 엑시가 함께하는 '무덤 TV'가 50%인 승률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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