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과 스틸에서 송승헌은 촉망 받는 정치 신인과 초보 아빠의 무한 열일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집중도 높은 촬영을 이어가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쌍브이 등 다채로운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위대한 쇼’의 브이요정으로 변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반면 이선빈과 노정의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자매 같은 돈독한 케미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장난기 어린 농담을 주고받고, 직접 간지럼을 태우는 등 장시간 촬영에 지친 ‘막둥이 남매’ 김준-박예나의 긴장을 풀어주며 일당백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오순도순 모여 앉아 사진을 찍는 다섯 명의 모습에서 진짜 가족같은 케미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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