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은 “여기 친구들이 후배냐”고 물었지만 “선배다”고 답했다.
범상치 않은 빅재미가 예고되는 ‘예능 박물관’의 시작은 소개팅 자리에서 조종사의 원격 조정대로 행동하는 아바타들의 맹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소개팅. 일일 아바타 조종사로 나타난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고삐 풀린 입담으로, 멤버들은 첫 타자로 나선 이이경과 정혁의 소개팅에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지령을 내리며 폭소를 선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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