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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거 아니야 라며 걱정하며 분노했다.

2019-08-20 1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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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방송 분(15일)에서 오은석(박진우 분)이 소매치기범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제니를 구해주며 재회했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그들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제니는 왕수진에게 "은석을 다시 만나겠다"고 선포했다.


수진은 "이러다가 오은석을 사위로 맞는 거 아니야?" 라며 걱정하며 분노했다.


그런가 하면 예비 사위였던 안만수(손우혁 분)는 왕수진에게 "제 차를 미신 분이 장모님 아닙니까" 라고 맞서며 "아직 장모님과 저 사이에 할 얘기가 남은 것 같은데요" 라고 날 선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왕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한 바. 안만수 또한 왕수진으로부터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던 것.


간신히 죽을 위기 고비를 넘긴 안만수는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 왕수진은 내내 꺼져만 있던 안만수의 핸드폰에 수신음이 가자 울분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살벌한 대화가 이어졌다.


전화를 받자마자 안만수는 "제 차에 사고 낸거 장모님 아니냐"면서 물었으나 왕수진은 "내가 그런 끔찍한 짓을 하겠나"고 응수했다. 


제작진은 “제니와 은석이 재결합하며 2막이 시작된다” 며 “수진은 재결합한 그들에게 어떻게 대할 지, 또한 사고를 당한 안만수가 왕수진에게 어떻게 반격 할지도 주목해달라” 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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