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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발하며 다시 예전처럼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2019-08-20 05:39:03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편으로 꾸며진다.


1년 전 귀여운 소나기 커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시안이와 나은이가 추억의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순수하고 귀여운 두 아이의 만남이 이번에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전망이다.


추억이 가득 담긴 장소에서 재회한 시안이와 나은이. 아이들은 친남매처럼 가까워졌던 지난날과 달리, 오랜만에 둘만의 만남에 쑥스러워 했다.


곧 나은이 특유의 친화력과 시안이의 자상함이 빛을 발하며 다시 예전처럼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시안이와 나은이는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만났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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