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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상대역인 한혜진은 그에게 돈만 생각해라고 말한다.

2019-08-19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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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Joy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52회에서는 김숙의 민낯(?)이 드러난다.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서로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던 40대 커플의 늦사랑 이야기가 소개됐다.


회사에서 만나 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사연녀는 사랑하지만 확신을 주지않는 남자친구 문제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것.


상대역인 한혜진은 그에게 “돈만 생각해”라고 말한다.


주우재의 대사를 확인한 출연진도 간질간질함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린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다시 나타난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에 참견러들은 각종 토론을 펼친다.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고민녀의 사연에 김숙은 현실 조언을 이어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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