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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온 마스 연출을 맡은 이정효가 감독을 맡았다.

2019-08-19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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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올해 하반기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14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다.


'마녀의 연애',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연출을 맡은 이정효가 감독을 맡았다.


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역할에 몰입해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남한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 역시 러블리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밝고 화사하게 비췄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 만남을 예고, 하반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올해 초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식사했으며 손예진의 부모님도 있었다는 '미국 목격담'으로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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