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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것을 알고 이태경최진혁 분과 공조에 나섰다.

2019-08-19 01:55:04

KBS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9-2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납치된 장영미(지혜원 분)를 찾기 위해 검찰총장(이얼 분)의 뒤를 캐고 힘겹게 USB를 손에 넣는 등 우여곡절 끝에 사건의 진실과 마주했지만 존경하던 자신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 분)이 남원식당에 갔다는 제보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서연아는 장 엔터와 관련된 살인사건이 성상납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고 이태경(최진혁 분)과 공조에 나섰다.


검찰총장을 압박해 수사에 진전을 보이자 탁수호(박성훈 분)은 의도적으로 서연아에게 접근했다.


남원식당의 은밀한 방을 찾아낸 서연아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흔적 없이 정리된 방과 장영미의 일기장을 갖고 있던 이동일(김민석)의 잠수였다.


7년 전 사건의 핵심 증거인 USB를 확보해 영상을 확인한 서연아는 본격적인 기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중 서동석이 남원식당에서 성상납을 받았다는 제보를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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