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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일찍 가서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2019-08-18 1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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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SBS 교양 '좋은아침'에서는 서우림, 이미영, 이호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우림은 “1년 만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가기 싫었다”고 밝혔다.


“폐암 진단을 받았다. 큰아들 덕분에 병원에 일찍 가서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2011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근데 그 해에 작은아들을 잃고 1년 동안을 눈물로 보냈다. 1년 만에 건강검진을 하러 오라고 하더라. 안 가려고 했는데 큰 아들이 '병원에서 오라고 할 때는 가서 받아야 한다'고 끌고가다시피 해서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폐암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폐암 발견 당시에 대해 얘기했다.한편 서우림은 2013년 시청률 20%를 넘긴 MBC ‘오로라공주’에서 사임당 역을 맡아 열연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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