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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예쁘다’ 그러던 찰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9-08-05 0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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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4명의 펫시터들이 본격적으로 펫시팅을 나서며 스스로 반려동물을 맞이할 자격이 되어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복은 "개를 키워봤다. 초코."라며 "개가 죽으며 쇼크가 컸다."고 반려동물에 얽힌 상처를 전했다.


이연복은 급기야 눈물을 보이기도. 이연복은 "가족 중 한 사람이 돌아가신 기분이었다. (반려동물을 다시 맞이하면) 죽었을 때 쇼크를 또 겪게 될까봐, 그게 무섭다"고 반려동물을 키우려 결심하기 어려운 이유를 전했다.


곽동연은 촬영 중 치타의 반려묘 구름이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 집 안을 돌아다니며 구름이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아 동연은 불안감이 커졌고, 출연자들도 덩달아 걱정하며 이를 심각하게 지켜봤다.


그러던 찰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굳게 닫힌 방문을 열었는데 그 곳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던 구름이를 발견했다.


구름이를 체포한 동연은 “정말 없어진 줄 알고 경찰을 부를 뻔 했다”며 “없던 고양이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교의 집을 방문한 승희와 재정 또한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냈다.


승희는 평소 즐겨봤던 반려견 영상에서 본 노즈워크 장난감과 담요를 이용한 사라지기 마술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재적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반려견 사랑이와 좀 더 친해지기 위해 나섰다.


사랑이가 겁먹은 모습을 보이자 재정은 간식을 주며 천천히 거리를 좁혀갔고, 점점 사랑이와 가까워지면서 스킨십까지 할 수 있게 된 재정은 산책도 성공했다.


소극적이었던 사랑이가 산책을 할 때는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김민교는 파양의 아픔이 있는 사랑이를 세심하게 신경 써 준 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던 중 이연복은 잠시 자리를 떴고, 그제서야 크림이는 완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섞은 완자와 소고기 완자가 크림이의 픽이었다.


이연복은 혼자서도 잘 먹는 크림이의 모습에 몹시 흡족해했다.


이연복은 크림이가 잘 먹었던 소고기 완자를 추가로 더 만들어 도시락까지 싸주는 정성을 보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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