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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스스로 용서받을 수 없다 말하는...

2019-08-04 19:56:05

평일오후세시의연인스틸사진제공=채널A이미지 확대보기
평일오후세시의연인스틸사진제공=채널A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가슴을 찌르는 감성적 대사, 감각적 영상미, 캐릭터의 섬세한 심리묘사,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열연 등이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명품 멜로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설렘을 주는 남자 윤정우(이상엽)가 나타났다.


두 사람은 메꽃의 꽃말처럼 서서히, 깊숙이 서로에게 끌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갇혀버렸다.


스스로 용서받을 수 없다 말하는 이들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세연’ 제작진은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1일 홀로 처연하리만큼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는 손지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쯤에서 반환점을 돈 ‘오세연’의 이후 관전포인트를 꼽아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하선의 섬세한 표현력이다.


박하선은 '오세연'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초반 무료한 일상 속 무미건조한 모습부터 금기된 사랑에 흔들리고, 이 사랑으로 인해 느끼는 기쁨과 아픔 등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것이다.


덕분에 열혈 시청자들은 극중 손지은의 감정과 사랑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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