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다이 해변의 거센 파도에 놀란 정은지는 서핑을 하는 이들을 구경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장애물이 있어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렇게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며 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30일 공개된 ‘시드니 선샤인’ 2화에서 정은지는 ‘인간 햇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해맑은 모습부터 진심이 담긴 말들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해변에 올 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꺼내들며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 것.
그룹 에이핑크와 팬클럽 ‘판다’까지 그리며 모래사장 낙서를 즐겨 소문난 팬사랑을 자랑했다.
그 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울런공'을 찾아간 정은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몸무게를 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카메라로 찍으면 안 할거다"며 카메라와 귀여운 밀당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지의 본격 스카이다이빙 도전은 다음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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