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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만 달러? LA다저스 감독 사로잡은 류현진 ‘테크닉 명인’

2019-05-17 20:42:34

사진=류현진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류현진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4800만 달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800만 달러는 17일 기준으로 한화 약 573억 원를 웃돈다.
최근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현지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과 리치 힐 선수를 비교하며 4800만 달러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36세였던 리치 힐 선수는 3년 재계약 조건으로 4800만 달러를 체결했으며, 이후 남다른 활약상을 보이며 팀에 승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류현진과 비교가 되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현지 매체를 통해 “그의 호투에는 여러 단계의 비결이 있었다. 류현진은 불펜을 쉬게 해줬고 엄청난 스타트를 보여줬다”며 “류현진의 이날 투구는 테크니션이자 명인과 같았다. 상대 타자들을 어떻게 상대하고 공략하는지, 또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줬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하는 류현진이 3년 4800만 달러보다 좋은 조건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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