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LA다저스 류현진, 불펜피칭에 현지 관심 'UP'..."단순한 딜리버리 조정이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부진 탈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경기를 앞두고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입장을 전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평소에 하지 않았던 불펜피칭을 했다"며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투구 딜리버리 동작을 조정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원래부터 등판 사이에 불펜피칭을 하지 않는 편이어서 현지 언론 또한 이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류현진은 미국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를 통해 “단순한 딜리버리 조정이었다”고 밝혔지만, 매체는 “류현진은 등판 사이에 불펜피칭을 한 적이 없다. 특히 그가 건강할 때는 그랬다. 2019년 류현진에게 건강은 이슈가 아니다"고 전했다.한편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며 “최근 보여준 부진한 투구 내용은 피로와 상관없다. 콜로라도 타자들과 서로 익숙한 것도 있지만 좋은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방송에서는 힘들게 찾은 글로우볼이 손에 넣자마자??? `로스트 아일랜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Mnet 채널에는 3일 오후 8시, M2 디지털 채널에는 9시 '에버글로우 랜드' 4화를 방송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힘들게 찾은 글로우볼이 손에 넣자마자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바로 ‘로스트 아일랜드’. 멤버들은 모든 것이 미스터리한 무인도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고,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
‘여러분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지난 3일 에일리의 인스타그램이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에일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에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일리언들 모두가 있어서 제가 있는거 알죠..? I miss my alieeans unbearably today..’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에일리의 팬들은 “아프지마세요 에일리누나”, “입술 이쁘당 ㅎ”,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호구의차트, 똥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일 오후에 방송된 jtbc2 '호구의차트'에서는 한혜진 전진 혁이 장성규가 호구차트를 맞추며 호구지수를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성규가 핸드폰 관련 문제의 답을 쓸 때, 가리면서 쓰자 한혜진이 "네 답은 똥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막상 첫 녹화를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절친이 되어 유치찬란한 케미를 뽐냈다. 장성규는 불리할 때는 “우린 친구잖아”를 외치다가 틈만 나면 한혜진을 놀리기 바빴다. 한혜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네 답안지는 똥 답안지다”라고 거침없이 응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슬아슬한 토크 전쟁으로 ‘톰과 제리’ 캐릭터를 얻은 두 사람은 완벽한 예능 파트너로 거듭났다.
-
"사람이좋다" 신지를 만난 박미선은 괜찮아 반쪽이 됐어라고…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족끼리 왜 이래 – 코요태’ 편이 방송됐다.신지를 만난 박미선은 “괜찮아? 반쪽이 됐어”라고 걱정했다. 신지는 “많은 분이 너무 말라서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솔로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잘 못 먹었다”라며 “하루하루 무대를 해야 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힘들었다. 누가 대신해줄 수도 없는 거라 내가 해야 하는 건데 괜히 한다고 그랬나?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잠도 못 자겠더라”라고 트로트 가수로 홀로서기를 앞뒀을 당시 심경을 밝혔다.코요태는 행사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노래를 해냈다.참고로 김종민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신지와 빽가는 동갑내기다 1981년생 39세다. 신지는 코요태 1집으로 지난 1998년 데뷔해 연예계 22년차, 엄정화의 백댄서로 유명했던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로는 3집에 합류해 2000년 데뷔로 20년차, 빽가는 코요태 6집에 합류해 2004년 데뷔로 16년차다.
-
주상미 씨 동생이다라고 털어놨다 ‘여름아 부탁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 왕금희(이영은)를 둘러싼 긴장감 있는 전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윤선경(변주은 분)은 나영심(김혜옥 분)에게 “상원이가 주상미 씨 동생이다”라고 털어놨다. 왕금희가 나타났고, 모든 진실을 안 나영심은 그녀에게 “사장 총각도 네가 누군지 알고 있었어? 너희 두 사람 어떻게 된 것 아니니? 사장 총각이 불륜녀 동생인 거 왜 말 안했어?”라고 따졌다. 왕금희는 “엄마한테 말 안한 거 죄송한데, 나도 많이 고민했어요. 상원 씨는 그저 주상미 씨 동생일 뿐이야”라고 답했다. 레스토랑을 관두라는 나영심의 태도는 강경했다. 사실을 왕재국(이한위 분)에게 알렸고, 왕금동(서벽준 분)에게는 “사장 총각 마주치더라도 절대 인사하지 마라”라고 알렸다.이채영은 “뒤지다니요? 부부끼리 핸드폰도 못 봐요?”라고 소리쳤다.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금희와 상원의 앞날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경(변주은)으로부터 상원의 진심을 전해들은 금희는 그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금희의 엄마 영심(김혜옥)이 상원의 누나가 상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 어떤 방식
-
방탄소년단 'RM 숲 1호 조성', 국내외 팬들 참여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RM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서울 한강공원에 숲을 조성했다. 지난 3일 서울환경운동연합은 RM의 팬 250여 명과 함께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 시계탑 앞에서 RM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RM 숲 1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팬들은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RM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RM 숲 1호'에는 △한강자연성회복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조팝나무 1250그루를 심었다. 한편 'RM 숲 1호'를 최초 제안한 팬은 "RM 숲 1호를 조성하는 활동에 국내외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에도 RM 숲 2호를 조성하여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맑고 신선한 공기와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선미, 지난 3일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이 화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선미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일 선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히헤히헤힣”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심폭발’ 조국 청문회 일정,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무거운 분위기 속 다소 굳은 표정 '눈길'
세간의 이목이 조국 청문회 일정에 쏠리고 있다. 금요일(구월육일) 현재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에스엔에스 등에서는 조국 청문회 일정 관련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이날 아침 열 시부터 국회 본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사백육호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조국 청문회는 케이비에스1, 에스비에스, 엠비시, 와이티엔 그리고 국회방송 등에서 볼 수 있다.
-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실력파 루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원어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이자 '어스(US)' 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이 될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를 발매하며 컴백한다.이로써 원어스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 이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게 됐다.원어스는 21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FLY WITH U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콘서트 'MASTERPIECE' 이후 8개월 만으로, 컴백을 앞두고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인 YES24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이처럼 원어스는 'US' 시리즈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개성 뚜렷한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하며 2019년을 대표하는 차세대 K팝 유망주로 자리잡은 만큼 또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도미노취존허재 알뜰족들 정보 서로 교환하며 발빠르게 움직여... 어떻게 해야 이득 얻을 수 있나?
알뜰족들이 ‘도미노’의 취존허재’에 대해 눈을 크게 뜨고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cashslide가 이에 대한 quiz event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도미노 취존허재’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cashslide는 오늘(육 일)에 ‘도미노’가 펼치고 있는 '취존허재’에 대한 QUIZ를 냈는데, 이번 quiz hint는 naver에서 미리 복사한 해당 검색어를 붙여넣기한 후 엔터 버튼을 누르며 찾으면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point를 얻기 위해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및 에스앤에스에서 이를 참고해 공성전
-
"호텔 블루문" tvN 최고 히트작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이도현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과 13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얽혀 있던 무사 고청명 역을 맡아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호텔 델루나에서 바텐더였던 김선비는 장만월을 포함한 직원들을 위해 마지막 칵테일을 만들어 준 후 저승으로 가는 택시를 탔다.올해 tvN 드라마로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최고 히트작’이 됐다.오해와 엇갈린 마음에도 장만월을 위해 목숨까지 던지고, 반딧불이로 1300년의 시간 동안 곁을 떠나지 않았던 고청명의 천년 순애보는 이도현의 묵직한 열연이 더해져 마지막까지 완벽한 서사를 완성해냈다. 무사로서의 진중함과 책임감, 사랑하는 이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할 줄 아는 강인함과 소신, 자신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고 오로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애틋함까지 이도현이 완성한 고청명은 안방 누이들의 최고의 ‘심쿵남’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이도현’이란 이름 세 글자를 제대로 각인시키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장만월과 구찬성도 이별했다. 그 전에 구찬성이 장만월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겨울이었다
-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미드나잇 탈탈전`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멀어져 있던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유준상이 시청자들과 만들고자 한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증거다. 샘플전 '미드나잇 탈탈전'으로 처음 보는 사람과의 훈훈한 소통을 보여준 노홍철 소모임 프로젝트는 첫 번째 참여 펀딩을 본격 시작했다.1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3회에서는 1,2차 펀딩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샘플 디자인 작업 및 소비자 중간 평가를 통해 구체화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열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사전 조사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종이 모형 제작, 3D 그래픽 작업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스탠드형, 도시락형, 거울형 디자인이 완성됐다. 3D 그래픽 작업 다음 단계는 소비자 중간 평가였다. 유준상과 이석우는 반투명 유리로 분리된 공간에서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유리 건너 공간을 채운 건 장도연과 데프콘, 딘딘, 알베르토였다. 3~40대를 대표할 연예인 예비 소비자로 초대된 이들은 유준상과 이석
-
방송은 그가 데뷔 이래 처음 정식으로 맡게 경청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발탁, 8일 첫 방송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EBS 라디오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방송이다.정세운은 오는 8일부터 청하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청' DJ의 자리에 오른다. 이번 방송은 그가 데뷔 이래 처음 정식으로 맡게 되는 라디오 진행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였다.2017년 데뷔곡 'JUST U'를 시작으로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각종 인기 드라마 OST 참여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 연기를 고루 갖추며 주연 '대니' 역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서울과 태국, 대만, 부산 등 아시아 4개 도시를 아우르는 단독 콘서트 (제로)를 성료했다.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싱어송라이돌'로서 저력을 뽐내고 있는 정세운은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경청’을
-
제니(블랙핑크), SNS를 통해 3일 일상공개 “Waiting for something m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제니(블랙핑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3일 제니(블랙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Waiting for something magical”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젠스타그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제니(블랙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
한국어를 못하는 차칼네 가족들과 소통하기 `서울메이트3`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방송에서 김준호는 추억을 쌓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다국적 가족 차칼네를 완벽한 접대로 환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어를 못하는 차칼네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한 벽 없는 김준호의 친화력은 막힘없는 소통을 해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2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시즌 1,2에 연달아 출연하며 터주대감으로 자리잡은 김준호가 컴백, 합류하자마자 시종일관 유쾌한 텐션을 터트리며 금세 안방극장을 시원한 웃음바다로 만들며 맹활약했다.완벽한 접대를 위해 ‘웰컴 복장’으로 알라딘 코스튬을 선택하고 웰컴푸드와 웰컴쑈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심 끝에 그가 선보인 웰컴 푸드는 차가운 홍시로, 외국 친구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웰컴쇼로 준비한 마술에서는 손으로 비둘기를 그리는 마술을 선보이고 장기자랑에서는 아장아장 걷는 펭귄이 갑작스레 돌발행동을 하는 상황을 유쾌하게 묘사했다. 여기서는 다소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충분히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리는 등 24년 개그맨의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선보이며 존재를 빛냈다.
-
˝열여덟의 순간˝ 수빈엄마김선영의 반대와 감시 속에 수빈김향기에 대한 애틋함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월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수빈엄마(김선영)의 반대와 감시 속에 수빈(김향기)에 대한 애틋함이 더욱 커져가는 준우. 두 사람은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며 성장통을 겪었다. 휘영은 성적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처벌받으라는 협박에 시달렸다.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친 후 엄마(정영주)에게 “작년에도 제 성적조작 부탁하셨다면서요. 이번에도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윤송희는 학교에 찾아와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찾아와 유수빈이 최준우와 어울리지 못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한결은 “둘이 같은 반이고 잘 지내는 아이들을 어떻게 어울리지 못하게 합니까”라고 반박했다. 윤송희는 “수빈이 성적 떨어지면요? 수빈이 좋은 대학 못 가면요?”라며 화를 냈다. 오한결이 “준우 그런 애 아니고 성실한 아이다”라고 말하자 윤송희는 “이런 식으로 애들 연애 부추기셨어요?”라며 몰아세웠다.방송 말미 휘영의 핸드폰으로 준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