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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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X한선화X권율, 달콤살벌 3인 포스터 공개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와 한선화, 권율 사이 핑크빛 전쟁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서지환과 고은하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무시무시한 큰 형님과 사랑스러운 키즈 크리에이터의 유쾌한 관계성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고은하를 사이에 둔 채 대립 구도를 세우고 있는 서지환과 검사 장현우(권율 분)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가 이들의 인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포스터 정중앙에서 핑크빛 하트 풍선을 든 고은하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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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매력 동시에’ 아이브, ‘해야’→‘아센디오’ 안무 연습 영상 화제
아이브(IVE)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1일 “아이브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힙한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한 아이브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에 이어 안무 연습 영상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완성도 높게 구현해 내는 아이브만의 퀄리티와 표정 연기가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발소리까지 맞아떨어지는 ‘칼군무’로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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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리메이크 음원 '또르르' 21일 발매…애절 감성 극대화
가수 정동하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소속사 측은 21일 “정동하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또르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르르'는 지난 2013년 더 넛츠(The Nuts)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Return To Love (리턴 투 러브)'의 타이틀곡으로, 일상 속에 스며 있는 헤어진 연인의 흔적들로 다시금 이별을 실감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다. 정동하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진정성에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네가 눕던 자리 가만히 나 만져보다 / 하루 종일 참아 밀리고 밀린 눈물이 / 또르르 다 쏟아지며 / 다시 어제처럼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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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6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열일 행보 눈길
가수 서리(Seori)가 데뷔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서리가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CGV 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투 서로스: 아워 스토리보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서리의 이번 팬미팅 타이틀에는 팬클럽 ‘서로(Seoro)’와 함께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리는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서리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스토리보드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는 물론, 사전에 응모된 팬들의 사연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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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韓 대표하는 차세대 글로벌 가수로 입지 확장
가수 영탁이 이탈리아에서 선호하는 한국가수로 랭크돼 글로벌 뮤지션으로 인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2024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3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영탁은 이탈리아인을 대상으로 한국 가수 혹은 그룹에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 묻는 개방형 질문에서 18위(점유율 순위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인기 순위는 국내를 넘어 이탈리아에서도 영탁을 향한 관심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해당 콘텐츠 경험자 중 15~19세와 30~39세 젊은 연령층에서 영탁을 선호해 차세대 글로벌 가수로서 포텐셜을 터뜨리며 입지를 확장했음을 보여준다.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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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청순 끝판왕 공승연, 반전 매력 발산…화끈한 강심장 미나로 스크린 접수 예고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공승연이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화끈한 강심장을 지닌 미나로 완벽 변신,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다. 공승연이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환장의 콤비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의 드림하우스에 우연히 찾아온 대학생 미나로 분해 화끈한 강심장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승연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의 마음 따뜻한 구급대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판 신데렐라로 등장, 따뜻하고 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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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4승 신화…5승 달성 관심 집중
가수 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남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시절인연'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총 4승의 명예를 안았다. 태남은 지난해 11월부터 '도전 꿈의 무대'에 '어머니의 경호원'이라는 타이틀로 출연, '울엄마', '엄마꽃', '남자라는 이유' 등 매 무대 진심을 담은 선곡과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픈 과거사와 자신을 위해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사연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태남이 다음 무대에서 우승을 하고 5승의 명예를 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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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청춘연가' 신인선, 다채로운 매력+역량 입증
트로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신인선이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에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인선은 이번 작품에서 삼남매 중 막내인 '동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효라는 서사 구조를 통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 그려내는 작품이다.이번 작품에서 뮤지컬배우 남경주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종원' 역을 맡았다. 트로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신인선은 삼남매 중 막내 '동환' 역을 맡았고, 둘째 '순주' 역은 김하연이 맡았다.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트로트 기반 주크박스 뮤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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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하은, MBN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바람 같아서' 25일 발매
포맨(4MEN)의 하은이 '세자가 사라졌다'와 만난다. 소속사 측은 21일 “하은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4 '바람 같아서'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바람 같아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최상록(김주헌 분),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 네 사람의 어긋난 운명을 대표하는 테마곡으로, 한국적인 감성으로 노래 전체를 채웠다. 특히 하은의 절절하고도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극에 보다 풍부한 감정선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디지털 싱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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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레트로 디스코→보사노바 재즈 ‘스펙트럼 가창력’ 실력 과시
가수 허찬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즈 향연의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허찬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시의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열린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에 공연 둘째날 차형재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재즈 페스티벌의 분위기에 맞춰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보사노바 풍으로 선보인 허찬미는 부드럽고 소울감 넘치는 곡의 느낌을 제대로 선보였다. 스페셜 무대로 펼친 최신 활동곡 ‘토요일 밤에’와는 상반된 무대 분위기로 관객들을 즐거움과 감동으로 이끌었다. 이날 공연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팬들은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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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채수빈의 재발견…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 옥순 캐릭터 스틸 공개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여객기의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은 채수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채수빈이 맡은 옥순은 여객기의 유일한 승무원으로, 승객들의 각양각색 요구사항에도 항상 친절한 자세로 유연하게 응대하는 인물이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여객기에 오른 옥순은 예상치 못한 하이재킹 상황에 놓이게 되고, 기내의 승객들을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특히 누구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납치범 용대(여진구)를 마주해야 하는 옥순은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강단 있게 자신이 맡은 바를 수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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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몬스타엑스 셔누, 요리부터 해루질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에이스'
‘푹 쉬면 다행이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무인도 호텔에 없어선 안 될 에이스로 활약했다. 셔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요리부터 해루질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묵묵히 일하며 무인도 호텔에 큰 힘을 보탠 셔누는 둘째 날 아침에도 ‘에이스 일꾼’으로 활약했다. 식재료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숙소 앞 바다에서 전복을 발견한 셔누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뛰어드는 열정으로 아침을 열었고, 레이먼킴을 도와 빵에 곁들일 살사 소스를 직접 만들며 호텔 조식을 완성했다. 셔누가 만든 살사소스를 넣은 튀김빵은 인기 폭발이었다. 무인도 호텔에 온 손님들도 단짠단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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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버스, ‘Call Devil’로 세계관 시작 알린다…트랙리스트 공개
핑크버스(PINKVERSE)가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측은 21일 “핑크버스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콜 데빌)’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의 한・영 버전과 ‘Intro : Requiem(인트로 : 레퀴엠)’, ‘Call Devil (inst.)’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Call Devil’은 내면의 어두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앞서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선공개된 ‘이건 총성 없는 GAME(게임) / 얼마든지 견뎌 PAIN(페인) /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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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6월 단독 콘서트 'Seoul Romantique' 개최…진한 여운+감동 예고
가수 양파가 단독 콘서트로 가까이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21일 “양파가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양파 콘서트 'Seoul Romantique (서울 로맨티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eoul Romantique'는 양파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콘서트 'AWAKENING (어웨이크닝)'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양파는 17년 만에 정규앨범 'Seoul Romantique' 발매를 앞두고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그동안 양파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양파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고 섬세한 감성으로 현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중적인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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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기,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한석규X윤경호와 호흡
배우 이신기가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21일 "'최악의 악'의 킬러 서종렬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된 이신기가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극 중 이신기는 강력팀 경장 김용수 역을 맡아 범인을 쫓는 형사로 변신한다. 김용수는 팀장 오정환(윤경호 분)을 보필하고 부하들을 챙기는 든든한 강력팀의 허리. ‘최악의 악’에서 대척점에 있었던 윤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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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펜타곤 진호, 관객들 눈물샘 자극…“소중한 존재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뮤지컬”
'천 개의 파랑' 펜타곤 진호가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진호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천 개의 파랑'에서 콜리 역을 맡고 있다. 콜리는 말을 타는 기수 휴머노이드로 제작됐지만 실수로 학습 칩이 삽입된 로봇이다. 경주마 투데이와 함께 동물과 로봇, 인간과 종을 넘어선 회복과 화해의 연대를 그려간다. 진호는 극을 이끌어가는 로봇 콜리 역할에 대해 "인간이 아닌 로봇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 미래가 배경이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에 따라 로봇의 학습 능력이나 공감 능력, 움직임 등이 지금보다 더 발전됐다고 상상하면서 연습했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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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7월 솔로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능통한 회화 실력→친근한 소통 '기대'
가수 김종현이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21일 “김종현이 오는 7월 14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Zepp 공연장에서 김종현의 첫 일본 팬미팅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hello summer'는 김종현이 지난 2022년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김종현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종현은 지난해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 남자 주인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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