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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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하유준, ‘연기+비주얼+음악’ 삼박자 매력으로 확실한 눈도장
‘사계의 봄’ 하유준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유준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사계 역을 맡았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하유준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비주얼, 음악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하유준은 로맨스부터 코믹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봄(박지후 분)을 처음 봤을 때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고, 김봄을 바라보는 다정하고 걱정스러운 눈빛, 따뜻한 말투로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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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Gabriela'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공개…제시카 알바 깜짝 등장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새 싱글 'Gabriela' 뮤직비디오에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출연한다. KATSEYE는 19일 공식 SNS에 'Gabriela'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포토룩을 연달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KATSEYE는 개성과 풍성한 감정 연기로 극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 아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말미 제시카 알바가 깜짝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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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 출시…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스플래시 존 운영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물놀이 패키지 ‘써머 스플래시’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내 전용 물놀이 공간 스플래시 존 이용, 성인 2인 및 어린이 무료 조식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플래시 존은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물놀이 전용 공간으로, 미니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을 비롯해 롤링 튜브, 에어 바운스 등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실내에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영유아를 둔 가족 고객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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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D-DAY 김지우, 선거 전쟁 한가운데서 흥미진진 활약 예정
김지우가 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이며, 청춘 신예들의 조합과 영화 ‘기생충’ 공동 각본가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지우는 양원대(최우성 분) 캠프의 전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하는 하유경 역을 맡아, 치열하게 펼쳐지는 선거 전쟁 한가운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하유경은 ‘영진고의 첫사랑’으로 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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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19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신곡 ‘스타일’ 첫 음악방송 무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STYLE’(스타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하츠투하츠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격, 새 싱글 ‘STYLE’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STYLE’은 경쾌한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업템포 댄스 곡인 만큼, 곡의 러블리하면서 쿨한 무드와 어울리는 하츠투하츠의 다채로운 다인조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18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STYLE’ 뮤직비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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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뮤지컬 ‘멤피스’ 첫 공연 성료…‘음색+퍼포먼스+연기’ 아우르는 DJ 휴이 귀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멤피스’ 재연으로 탄탄한 내공을 드러냈다. 이창섭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멤피스’ 무대에 휴이 역으로 올라 성공적인 첫 공연을 치렀다. ‘멤피스’는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알린 전설적인 DJ 듀이 필립스(Dewey Phillip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50년대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로큰롤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을 지닌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이창섭은 지난 2023년 진행된 ‘멤피스’ 한국 초연에 이어 또 한 번 휴이로 분해 관객들과 재회했다. 청년 DJ로 변신한 이창섭의 매력적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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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뮤지컬 ‘마하고니’ 출연…“여름밤 뜨겁게 불태워 보겠다” 각오
배우 온주완이 뮤지컬 ‘마하고니’에 캐스팅, 3년 만에 공연계로 돌아온다. 온주완이 뮤지컬 ‘마하고니’의 호스트 역에 낙점되며 19일 첫 공연에 돌입한다. ‘마하고니’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마하고니시의 흥망성쇠’ 원작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낯선 도시 ‘마하고니’를 배경으로 한다. 온주완은 마하고니의 설계자이자 안내자 호스트 역을 맡아 마하고니의 방문자 게스트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며 자기애와 자존감을 즉각적으로 충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하고니’는 온주완이 2022년 뮤지컬 ‘모래시계’ 이후 3년 만에 공연계로 복귀하게 되는 작품이라 의미가 깊다. 2016년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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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견우와 선녀’ 염화 역으로 귀환…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 발산 예고
배우 추자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염화’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인상을 남겨온 추자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임팩트 있는 연기와 화면 장악력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이끌 예정이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추자현이 연기하는 염화는 무속계의 셀럽으로, 단아한 외모와 세련된 호감형 외모 뒤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이중성을 지닌 인물이다. 극 중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의 관계에 강렬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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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허준호, 강렬한 카리스마 속 인간미 장착
‘광장’ 허준호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서 허준호는 주운 그룹의 회장 ‘이주운’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는 남기준(소지섭 분), 남기석(이준혁 분) 형제의 정신적 지주이자 이금손(추영우 분)의 아버지로 날카로운 눈빛에 짙은 아우라를 지닌 인물이다. 허준호는 ‘광장’에서 ‘주운’의 모습을 보다 인간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지켜온 룰을 깨는 두려움과 현실적인 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운’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기준과 기석을 아끼지만 나무보단 숲을 봐야 하는 회장으로서의 고뇌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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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째즈, 7월 합동 콘서트 개최…명품 아티스트의 만남
명품 아티스트의 만남이다. 벤과 조째즈가 합동 콘서트를 여는 것.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과 27일 오후 6시 각각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벤 & 조째즈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여름을 위로하는 노래(A SONG THAT COMFORTS YOU IN MIDSUMMER)'를 부제로, 벤과 조째즈의 빛나는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 솔로 가수로 변신, '열애중', '혼술하고 싶은 밤',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에는 BRD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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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곡 ‘Express Mode’, 카리스마 ‘1·2·3·4’ 스텝 → 스릴만점 ‘첩보물’ 제스처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신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로 레전드 ‘퍼포먼스 킹’의 귀환을 알린다. 오는 7월 8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타이틀곡 ‘Express Mode’는 쿨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업템포 클럽 팝 곡으로, 댄서블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며, 가사에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를 그려냈다. 특히 ‘Express Mode’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따라 데뷔 20주년이 된 슈퍼주니어의 성공적인 미션 수행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1 step 2 step 3 step 4’라는 코러스에 맞춰 과감하게 전진하는 미니멀 스텝을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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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3집,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2위…꾸준한 상승세 주목
그룹 아일릿(ILLIT)이 신보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8일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은 현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또한 아이튠즈 재팬과 애플뮤직 재팬의 ‘톱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해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일릿은 앞서 국내에서도 ‘bomb’ 발매 첫날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6월 16일 자)를 차지했다.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매 앨범 종전 첫날 판매량을 깨나가는 아일릿의 꾸준한 상승세가 엿보인다. 아일릿의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도 화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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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19일 ‘MyK FESTA’ 뜬다⋯정식 데뷔 전 얼굴도장 제대로
그룹 아홉(AHOF)이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는다. 소속사 측은 19일 “아홉(AHOF)이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류 축제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홉(AHOF)은 정식 데뷔 전부터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게 됐다. 벌써부터 쟁쟁한 K팝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이 드러난다. 이날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을 아홉 멤버의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아홉(AHOF)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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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7월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 쾌속 매진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서울 공연이 쾌속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내달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첫 단독 투어의 파이널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공연은 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차 모두 전 좌석 빠르게 완판됐다. 앞서 이달 28~30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를 통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우뚝 섰다. 이들은 모든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탁월한 가창력,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이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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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All About Blue' 발매…다채로운 스토리 예고
가수 겸 배우 육성재의 첫 번째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19일 “육성재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All About Blue'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이제야'는 감성적인 모던록과 섬세한 발라드가 공존하는 곡이다.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 라인 위에 육성재의 화려한 가창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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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류승룡, 촌뜨기들의 리더로 파격 변신…돈 되는 판이면 물불 안 가리고 돌진하는 오관석 캐릭터 스틸 공개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이 오관석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배우 류승룡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부터 영화 ‘극한직업’까지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와 함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룡이 이번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으로 본격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류승룡이 분한 오관석은 조카 오희동(양세종)과 함께 자잘한 사기와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가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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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 친절한 얼굴 뒤 감춰진 잔혹함…이중생활 ‘긴장감 UP’
‘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가 섬뜩한 아우라를 풍기며 본능적 범죄 스릴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첫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공개 직후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으로 분한 배우 박용우의 소름 끼치는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회에서 박용우는 친절한 세탁소 사장님 최민국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선한 얼굴과 밝은 미소로 동네 주민들과 용천경찰서 강력팀의 호감을 얻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용천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능숙하게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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