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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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 개최…국내외 눈부신 성장세 입증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일 “QWER이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 여는 월드투어로, 'ROCK'과 'VACATION'의 합성어다.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LOCATION'과 유사한 발음을 차용해 전 세계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도 담았다. 특히 QWER은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달콤한 휴가를 선물한다는 각오다. QWER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브루클린,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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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전혜빈, 아슬아슬한 기류 속 로맨스 점화
‘에스콰이어’ 전혜빈이 로맨스 불을 지폈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늦깎이 어쏘 변호사이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민정 역을 맡아 등장마다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전혜빈이 이번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9, 10회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피며 후반부의 전개를 뒤흔든 것. 허민정은 이진우(이학주 분)가 자신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이후, 그를 계속 의식하며 거리를 두려했다. 심지어 소송과 관련된 회의를 제안하는 이진우에게 허민정은 끝까지 냉담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이진우는 사랑한다고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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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日 데뷔 앨범 ‘Lovestruck’ 오리콘 데일리 랭킹 3위…글로벌 흥행 파워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1일 “하이키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일본 데뷔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은 같은 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Lovestruck’은 하이키가 올해 한국에서 발표한 미니 4집의 일본어 버전 앨범이다. 타이틀곡 ‘君は夏だった (여름이었다)’와 ‘Good for U (굿 포 유) - Japanese ver. -’, ‘One, Two, Three, Four (원, 투, 쓰리, 포) - Japanese ver. -’, ‘私の名前が海ならいいな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君は夏だった (여름이었다)’의 인스트루멘탈 트랙까지 총 5곡이 실렸다. 앨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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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22일 미니 3집 ‘My First Flip’ 발매…수록곡 ‘반창고 (Band-Aid)’ 뮤비 티저 공개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오는 22일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킥플립은 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My First Flip' 수록곡 '반창고 (Band-Aid)'(밴드-에이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6시 컴백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월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 이들은 신보 활동을 펼치고 'K팝 슈퍼 루키' 기세를 견인한다. '반창고 (Band-Aid)' 뮤직비디오 티저는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민제가 특유의 저음 보이스로 "그 애가 말했다. 첫사랑은 아픈 거라고"라는 내레이션을 전했고 청춘 영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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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강한나, 품격있는 ‘조선의 악녀’ 완벽 소화…‘다층적 감정선’으로 극 몰입도 UP
‘폭군의 셰프’ 강한나가 치밀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강한나표 사극’의 진가를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달 30,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 4화에서 원하는 목적을 이뤄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궁궐의 실세 숙원 강목주 역을 연기하며 그 집요함을 그려냈다. 강목주는 시와 그림, 음악에 능한 경국지색이지만, 단아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이다. 강한나는 단아한 외면과 달리 집착·질투·불안을 감춘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목주는 왕 이헌(이채민 분)이 새로운 여인 연지영(임윤아 분)을 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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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현씨밴드, ‘썸데이 페스티벌 2025’ 출격…특유의 에너지 예고
나상현씨밴드가 국내 야외 뮤직 페스티벌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1일 “나상현씨밴드가 오는 13일, 1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Someday Festival 2025 - week 2'에 참여해 첫날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나상현씨밴드는 매 공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무대 에너지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공감 어린 가사와 청춘을 대변하는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으며, 각종 국내 초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초청돼 왔다. 지난달 31일 대구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여름빛 2025'를 마무리한 나상현씨밴드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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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선공개 타이틀곡 ‘She was’ 티저 이미지 공개…진중한 음악 세계 예고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팬들을 위한 헌정곡을 선보인다. 신승훈은 지난달 31일 도로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의 선공개 타이틀곡 'She was'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제작된 티저 이미지는 신승훈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신승훈의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정규 12집을 통해 그가 펼쳐낼 진중한 음악 세계를 예고하는 듯하다. 'She was'는 신승훈 표 발라드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신승훈이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동시에 이 곡은 지난 35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전해주는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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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펙트’ 이윤지 마지막 공연 소감 “언제까지나 저희의 ‘효과’를 기억해 주세요”
배우 이윤지가 연극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이다.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윤지는 실험을 진행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로 분해 날카로운 지성과 감성의 경계를 오가는 캐릭터의 내면을 흡인력 있는 목소리와 눈빛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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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엔터테인먼트, 하반기 보이그룹 AM8IC(엠빅) 론칭 확정…로고 모션 기습 공개
토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하반기 보이그룹을 새롭게 선보인다. 토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AM8IC(엠빅)의 론칭 소식과 함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광활한 우주 속 거대한 소용돌이가 하나로 응축되며 그룹 로고를 완성해 새로운 시작과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한다. 팀명 AM8IC은 양방향을 뜻하는 ‘AMBI-’와 연결하다는 뜻을 지닌 ‘CONNECT(커넥트)’가 결합된 것으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와 메시지를 담는다. AM8IC은 거대한 세계관을 토대로 마치 한 편의 다크한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네마틱 서사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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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16일 미니 3집 ‘A(E)ND’ 발매…약 4년 만의 음악 활동 재개
가수 이현이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A(E)ND’를 발매한다. ‘A(E)ND’는 지난 2021년 7월 발표한 싱글 ‘바닷속 달’ 이후 4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자 2011년 2월 발매한 미니 2집 ‘내꺼중에 최고’ 이후 약 14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현은 오랜만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내놓는 음반에 깊이 있는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녹였다. 앨범명 ‘A(E)ND’는 철자와 발음은 유사하지만 의미는 상반되는 ‘AND’와 ‘END’를 결합한 표현이다. 관계의 양면성과 감정의 복합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신보에는 총 6개 트랙이 담기며 사랑과 이별 같은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다. 익숙한 감정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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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 서인국, 유쾌함X책임감 다 잡았다…지금은 원승에게 빠질 시간
‘트웰브’ 서인국이 다채로운 면모로 원승의 매력을 백분 살렸다. 지난달 30, 31일 방송된 ‘트웰브’ 3, 4화에서 서인국은 차기 리더를 꿈꾸는 원숭이 천사 원승으로 분해 유쾌함부터 책임감 있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3화에서 원승은 마록(성동일 분)에게 비밀 미션을 지시받았다. 태산(마동석 분)과 천사들 모르게 악의 근원지를 찾아내는 것. 원승은 태산 모르게 진행하는 일에 걱정을 드러내다가도 마록의 사탕발림에 “힘들지만 모두를 위해 제가 희생해야겠죠? 그게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니까. 이것이 대장의 길이겠죠?”라며 진지하게 차기 대장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 소소한 유쾌함을 전했다. 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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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정채연, 선명한 결로 새긴 캐릭터 궤적…결정적 순간 드러나는 존재감
‘에스콰이어’ 정채연이 자신만의 결을 선명히 새겼다. 정채연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서울대 로스쿨 출신 신입 변호사 강효민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에서 성장하는 인물의 궤적을 힘 있게 그려냈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형 로펌과 맞붙은 재판이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효민은 불리한 국면에서도 기록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핵심 단서를 찾아냈고, 팀의 균형추 역할을 하며 흐름을 반전시켰다. 법정에 선 그는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주장하며 날카로운 논리와 단호한 어조로 결의를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의 국선 변호를 맡으며 새로운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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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주안,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이채민과 브로맨스 케미
‘폭군의 셰프’ 이주안이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주안은 지난달 30,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 4회에서 조선 최고의 미남 광대 공길로 완벽 변신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3회에서 이주안은 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등장에서는 처용탈으로 정체를 감춘 채 연지영(임윤아 분)과 길금(윤서아 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들을 연희군(이채민 분)이 마련한 자리에 데리고 와 궁중 광대 공길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가 가진 재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왕에게 받은 밀지를 확인하는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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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청춘에서 ‘광기’ 강렬한 변신 예고
배우 장동윤이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훈훈한 청춘의 얼굴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제 장르와 캐릭터를 넘어 연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경계를 허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이 사마귀로, 장동윤이 형사이자 사마귀의 아들 차수열로 분해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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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오늘(1일)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BEGINNING’ 발매
박형식만의 감성으로 9월 가을의 계절을 물들인다. 소속사 측은 1일 “박형식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일본 미니 앨범 ‘BEGINN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恋しくて逢いたくて’(코이시쿠테 아이타쿠테)를 비롯, 록 발라드와 감성 발라드 장르의 총 5곡으로 구성된 ‘BEGINNING’은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박형식의 보컬과 다채로운 박형식만의 감성이 채워진 앨범이다. 박형식의 이번 앨범은 팬들을 향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앞서 지난달 28, 29일에는 ‘BEGINNING’에 대한 열기를 예열시키는 티저 영상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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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몬스타엑스, 오늘(1일) 신보 ‘더 엑스’ 발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발매 이후 오후 8시에는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개최, 팬들과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더 엑스'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몬스타엑스의 10년 여정을 집약한 앨범이다. 그간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K팝 시장의 중심을 지키며 판도를 개척해 온 이들은 이번 신보로 수많은 가능성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또 한 번 K팝 신을 흔들어 놓는다. 무엇보다 여섯 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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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미니 3집 ‘LOVE PULSE’로 오늘(1일) 컴백…타이틀곡 'PARADISE' 포함 4곡 수록
트레저의 미니 3집 ‘LOVE PULSE’가 드디어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레트로한 무드와 한층 깊어진 음악세계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의미하는 두 단어를 조합한 앨범명 ‘LOVE PULSE’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랑이라는 감정의 면면을 담아냈다. 설렘과 두근거림, 행복함과 기쁨,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여느 때보다 강렬하고 다채로운 빛깔의 사랑을 노래한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PARADISE'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비트 위를 경쾌하게 수놓은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베이스 기타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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