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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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미니 3집 자체 초동 기록 경신…끝없는 상승세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7만 9294장 판매됐다.(집계기간 2025년 6월 9일~2025년 6월 15일) 이는 QWER의 역대 초동 최고 기록이다. 특히,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발매 첫날에만 5만 장 이상이 팔리며, 전작인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의 초동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QWER은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HOT100에 진입한 가운데 타이틀곡 '눈물참기'는 발매 직후 벅스 TOP 100 1위에 직행하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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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이, 새 프로필 공개…‘따뜻↔시크’ 성숙해진 분위기
배우 윤가이가 새로운 프로필을 선보였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윤가이의 폭넓은 소화력을 엿볼 수 있는 프로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로필 속 윤가이는 흑과 백의 대비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화이트 셔츠 차림의 윤가이는 자연광 아래 따스한 햇살 같은 미소를, 블랙 터틀넥을 입은 윤가이는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단단한 내면을 표현했다. 크림 톤의 의상을 통해서는 윤가이만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소녀 같은 순수함을 보여줬다. 윤가이는 올해만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잇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다정한 면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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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새 싱글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 23일 발매…앨범 커버 이미지 공개
가수 겸 배우 에녹이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를 발표한다. 에녹은 오는 6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워’로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레트로풍의 경쾌한 멜로디 위에 에녹의 섬세한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편의 서정시 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한다. 특히 에녹의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발표한 싱글은 지난해 설운도의 픽을 받아 출시한 ’오늘밤에’ 이후 1년 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그동안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선보인 곡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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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2집 타이틀곡 ‘Lemon Drop’ 리믹스 앨범 발매…'개성 만점 편곡’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2집의 인기에 힘입어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 리믹스 음원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에이티즈가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 리믹스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레몬 드롭'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겼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직접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가사로 한층 더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공개된 리믹스 앨범에는 이드너리(Eden-ary) 팀의 페퍼로니(P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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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 1인 2역의 새 지평 열다…섬세한 연기력 눈길
배우 박보영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 역을 맡아 정교한 연기력으로 1인 2역의 새 지평을 열었다. 박보영은 동일한 외형 속에서 완전히 상반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을 묘사해야 하는 고난도 연기 속에서 치밀하게 분리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각자의 선택 앞에 멈춰 선 미지와 미래의 서사가 그려졌다. 미지는 호수(박진영 분)와의 관계에서 서서히 거리감을 좁혀가는 모습으로 감정의 변화를 암시했다. 박보영은 말의 속도와 간격, 눈빛의 떨림 등 미묘한 디테일을 활용해 인물의 망설임과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새벽 터미널 장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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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경기 OTT 독점 스트리밍
디즈니+가 글로벌 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 공식 방문해 펼치는 친선 경기를 독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축구팬들은 디즈니+를 통해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경기, 그리고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구FC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두 경기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중 유일하게 디즈니+를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디즈니+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넓고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탐색해 왔다. FC바르셀로나 한국 친선 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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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있지…6월 3주 한터 주간차트 주인공…뜨거운 인기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있지(ITZY)가 한터차트 6월 3주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6일 오전 10시, 2025년 6월 3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과 있지가 한터차트 6월 3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엔하이픈이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엔하이픈은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5457.01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도영이 월드 지수 1만 3103.40점으로 2위, 있지가 월드 지수 1만 1354.23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는 있지의 몫이었다. 있지는 열 번째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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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日 싱글 2집 콘셉트 포토 공개…'교복 스타일링+소년미' 팬심 저격
싸이커스(xikers)가 청량 소년미로 일본 새 싱글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16일 “싸이커스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2집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교복 스타일링의 싸이커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마치 학교에 다니는 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하이틴 느낌의 캐주얼한 착장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를 드러냈다. 싸이커스는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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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김주헌, 은은한 장꾸美 → 뜨거운 연기 열정 포착
‘미지의 서울’ 김주헌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남긴 김주헌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그가 ‘미지의 서울’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어떤 캐릭터로 모습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자극했던 상황. 쏟아지는 기대 속에서 이호수(박진영·박윤호 분)의 아버지로 등장한 김주헌은 이목을 모았다. 김주헌표 믿고 보는 연기력은 이야기에 묵직한 여운을 더했다. 극 중 아들을 향한 가슴 진한 부성애부터 김선영에게 전한 애틋한 진심까지,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함축적으로 그려냈기 때문. 특히 이호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그의 마지막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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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Love Language’ 퍼포먼스 비디오 1천만 뷰 돌파…다섯 멤버의 청량함이 부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량 퍼포먼스’가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Love Language’ 퍼포먼스 비디오의 조회 수가 최근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서울 시내의 한 식물원에서 촬영됐다. 커다란 식물과 자연광이 곡의 청량한 느낌과 어우러져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 비주얼을 더욱 빛냈다. 배경 변화를 최소한으로 하고 멤버들의 표정 연기, 안무에 집중한 것 역시 특징이다. 간결한 카메라 움직임은 작은 동작과 감정선까지 효과적으로 포착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퍼포먼스 소화력을 부각시켰다. ‘Love Language’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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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대학 축제 이어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 잇달아 섭렵…폭넓은 음악적 체험 선사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열정적인 밴드 퍼포먼스로 '공연 강자' 면모를 과시했다. 이승윤은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뷰민라 2025)'에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2년 연속 참석하게 된 이승윤은 단독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세트리스트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퍼포먼스 몰입도를 높이는 화려한 조명과 VJ 등을 활용해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날 이승윤은 특유의 거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주는 '교재를 펼쳐봐'를 시작으로 '야생마', '구름 한 점이나', '인투로', 'SOLD OUT'으로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아울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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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훈훈美+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스틸 공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차강윤이 다시 한번 교복으로 입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드라마 ‘졸업’, JTBC ‘협상의 기술’,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차강윤이 오는 6월 2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출연을 앞둔 가운데, 남다른 교복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견우와 선녀’에서 차강윤이 맡은 표지호는 연애도, 타인에게도 큰 관심 없지만 절친 박성아(조이현 분)에게만은 유독 다정한 인물이다. 최근 공개된 ‘견우와 선녀’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 속 차강윤은 교복에 후드와 티셔츠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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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역대 신인왕 중 최고 활약은 이승일, 서 휘, 박원규
신인왕, 모든 스포츠 선수라면 가슴 뛰는 단어다. 다른 상은 선수 생활 중 언제든지 기회를 잡아 차지할 수 있지만, 신인왕은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기 때문이다. 경정 선수는 현재 17기까지 있는데, 11차례 신인왕전이 열렸다. 1∼2기는 경정이 자리를 잡는 시기라서 열리지 않았고, 3기는 여자 선수만 선발해 여왕전을 열었다. 2005년 4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처음 신인왕전이 열렸는데, 초대 신인왕은 지금은 은퇴한 경상수가 차지했다. 9기와 10기도 인원이 모자라 열리지 않아 현재 10명의 신인왕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중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선수를 꼽는다면 이승일, 사회, 박원규가 있다. ■ 신인왕 이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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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축제 ‘KCYCLE 경륜 왕중왕전’ 28~30일 열려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5월 KCYCLE 스타전에 이어 올해 3번째 큰 대회인 왕중왕전은 선발, 우수, 특선 등급별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명실상부 상반기 경륜 최고 권위의 대회다.■ 특선급, 임채빈 전무후무한 왕중왕전 4연패 유력 임채빈(25기, SS, 수성)이 등장하기 전까지 왕중왕전은 전년도 그랑프리 우승자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이변이 많이 나왔었다.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 SS, 김포)조차도 그랑프리를 우승한 다음 해 왕중왕전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다. 17년과 18년 왕중왕전은 정하늘(21기, S1, 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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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19일 미니 2집 수록곡 ‘Electricity’ 퍼포먼스 콘텐츠 연이어 공개…신예 존재감 발휘
킥플립(KickFlip)이 오는 19일 미니 2집 수록곡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퍼포먼스 콘텐츠를 공개한다. 킥플립은 5월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와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를 발매하고 거침없는 활약 중이다. K팝 신예의 뜨거운 존재감을 알린 음악 방송 활동, 탄탄한 가창력을 빛낸 라이브 클립 자체 콘텐츠, Z세대의 톡톡한 개성이 돋보이는 풍성한 숏폼 영상 등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국내외 K팝 팬심을 달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킥플립 새 앨범 4번 트랙 'Electricity' 퍼포먼스 콘텐츠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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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내달 8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포스터 공개 ‘궁금증 UP’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오는 7월 8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VIVIZ의 정규 1집 ‘A Montage of ( )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의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흐릿한 실루엣과 몽환적인 색감은 VIVIZ가 이번 앨범을 통해 펼쳐낼 새로운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앨범 제목인 ‘A Montage of ( )’는 ‘무언가를 쌓아 올리다, 조립하다’는 의미처럼 이번 앨범은 VIVIZ가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음악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결정체이자, 빈 칸을 통해 앞으로 채워질 VIVIZ의 새로운 가능성과 서사를 상징한다. ‘Beam Of Prism(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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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정규 1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파티 분위기부터 소년미까지’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첫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도경수가 오는 7월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BLISS(블리스)’ 발매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늘 공식 SNS에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생동감 넘치는 색감으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던 도경수는 이번엔 보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무드를 선보였다. 놀이터에서 비눗방울을 불고, 호스로 물을 뿌리며 해맑게 웃는 컷은 청량한 소년미를 담아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체육관에서 공을 든 채 아래에서 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의 엉뚱하고 위트 있는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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