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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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싱글 ‘가끔 생각나는 사람’ 2일 발매…이별 후 감정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그리운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주)문화인은 2일 “윤현상의 새 싱글 '가끔 생각나는 사람'을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끔 생각나는 사람'은 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마음 한편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특히 윤현상은 '가끔 생각나는 사람'에서 '오늘부터', '기억의 창고', '춘곤' 등 좋은 시너지를 발휘했던 Soundhood(사운드 후드)와 다시 한번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현상은 지난 2017년 EP 'attitude(애티튜드)'를 통해 슬로우잼, 재즈팝, 네오 소울,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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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니혼TV서 첫 단독 예능 도전…무대 위와는 또다른 매력 방출 예고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일 일본 니혼TV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멋있음을 독점하겠습니다’(ENHYPENのかっこいいを独占させていただきます)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정규 편성됐으며, 방송에 담기지 않는 영상을 포함한 특별판은 일본 동영상 플랫폼 Hulu에서 독점 공개된다. ‘엔하이픈의 멋있음을 독점하겠습니다’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빛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엔하이픈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게스트를 통해 여러 도전을 펼치며 ‘멋있음’의 범주를 넓혀 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니혼TV는 “엔하이픈이 무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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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30일 초고속 컴백 확정…“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
스테이씨(STAYC)가 약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일 "스테이씨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했다"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지난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 (치키 아이씨 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스테이씨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시작으로 'ASAP (에이셉)',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Bubble (버블)', 'Cheeky Icy Thang'까지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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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11~12월 첫 월드투어 북미 공연 개최…글로벌 존재감 입증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첫 단독 북미 투어를 개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한다. 문별은 2일 0시 공식 SNS에 첫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의 북미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고, 추가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별은 자욱하게 퍼져 있는 스모그 사이,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등장해 웅장함을 자랑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아련한 표정까지 문별이 펼칠 찬란한 별빛 공연을 예고하는 듯하다. 문별은 오는 11월 12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덴버, 댈러스, 캔자스시티, 샬럿, 시카고, 몬트리올, 보스턴, 저지시티,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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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고욱 종영 소감 “하루도 쉬지 않고 웃으며 촬영했던 현장”
‘손해 보기 싫어서’ 고욱이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고욱은 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손해 보기 싫어서’와 안우재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느덧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 8개월간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정말 하루도 쉬지 않고 웃으며 촬영했습니다. 작가님의 대사 센스와 감독님의 개그코드, 그리고 함께 촬영했던 배우분들과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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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성민, 이창섭 신곡 ‘33’ 뮤직비디오 출연…섬세한 연기+매력적인 비주얼 눈길
신예 한성민이 이창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 정규 1집 ‘1991’의 타이틀곡 ‘33’(삼삼) 스토리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한성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행복해하는 19살의 성민과 늦은 밤 같은 장소에서 비를 맞고 있는 29살의 성민이 교차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영상 중간 오열하고, 넋이 나간 표정을 한 성민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오픈된 스토리 티저 속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19살, 고된 현실을 마주한 29살의 성민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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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Steady’ 퍼포먼스 화제…무대 위 반짝이는 청량+젠지 감성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컴백한 NCT WISH는 타이틀곡 ‘Steady’(스테디)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안무 연습 영상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산뜻한 에너지 가득한 스테이지로 ‘청량 끝판왕’다운 매력을 뽐냈다. NCT WISH는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는 물론, ‘Let’s go steady’ 가사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락킹과 점프 동작을 활용하여 에너제틱하게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다정한 케미가 느껴지는 페어 안무, 하트 깨물기, 큐피드의 화살 쏘기 등 사랑스럽고 키치한 동작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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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내달 13일 일본 정규 2집 정식 발매…현지 팬 뜨거운 관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를 발매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13일 일본 정규 2집 'GIANT'를 발매한다. 일본 정규 2집 'GIANT'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SOUND'(더 사운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2023년 9월 현지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에 이르기까지 발표한 여러 작품들로 오리콘,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K팝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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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데뷔 7개월 만에 필리핀 팬콘 개최…국내외 넘나드는 글로벌 대세 활약
유니스(UNIS)가 첫 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는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UNIS in CURIOUSland'는 유니스가 데뷔 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콘서트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5월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투어 기간 내내 유니스는 대규모 팬들을 곳곳에 운집시켰고, 필리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까지 장악하며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는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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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조혜주, 무한 매력 ‘MZ 아나운서’ 변신…사랑스러운 짝사랑 직진녀
‘나의 해리에게’ 조혜주가 무한 매력을 지닌 ‘MZ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하며 안방극장 활약을 예고했다. 조혜주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선배 강주연(강훈 분)을 열렬히 짝사랑하는 미디어N서울 소속 아나운서 백혜연 역으로 분해 솔직하고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흥미진진한 직진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다룬 작품. 극 중 조혜주는 외모는 물론 성격, 능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무결점 인물이자 오직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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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인권X김아영, 악마팀 꿀케미 반응폭발…찰떡 호흡 비결은?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인권, 김아영이 ‘악마팀’ 꿀케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금토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있다. 이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 맺는 관계성은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흥미로운 궁금증을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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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美 빌보드 2주 연속 차트인…높아진 글로벌 위상 입증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두 차트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19.99’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9월 28일 자) 40위로 진입해 5세대 K-팝 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이들은 2주 연속 주요 앨범차트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상승세를 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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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영화 ‘개를 위한 러브레터’서 변화무쌍 열연…장률과 호흡
배우 한선화가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작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의 공모기간 동안 59개국에서 총 1669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출품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ESG특별부문 15편 등 50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된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 한선화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러닝타임 약 10분가량으로 완성된 ‘개를 위한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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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ER(배너), 첫 영어 싱글 이어 미니 3집까지 연속 글로벌 히트 기록
VANNER(배너)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VANNER(배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이 앨범, 팝, 케이팝, 뮤직 등 아이튠즈 다개국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먼저 아이튠즈 필리핀에서는 앨범, 팝, 케이팝, 뮤직 등 총 4개 부문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는 케이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대만과 튀르키예 그리고 홍콩과 브라질에서도 케이팝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홍콩과 대만 앨범 차트 2위, 브라질 앨범 차트 4위, 튀르키예 앨범 차트 5위, 일본 앨범 차트 59위, 미국과 영국 앨범 차트에서 각각 67위를 기록하는 등 다개국에서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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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Get A Guitar’, 1년째 멜론 월간 차트인…식지 않는 인기
라이즈(RIIZE)의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가 1년째 차트 붙박이 곡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Get A Guitar’는 멜론 월간 차트 기준 작년 9월 80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10월 16위로 64계단 급상승한 이후, 올해 9월까지 무려 1년째 월간 차트인에 성공하며 ‘롱런 히트곡’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Get A Guitar’는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음악 뿐만 아니라, 기타를 치면서 리드미컬하게 발을 구르는 포인트 안무도 화제가 되며, 멜론 일간 차트 기준 피크 순위 13위로 같은 해 데뷔한 그룹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Get A Guitar’는 국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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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이창호, 눈치 제로 ‘K-직장인’ 완벽 소화…마지막까지 ‘감초캐’ 활약
‘손해 보기 싫어서’ 이창호가 매력 있는 ‘감초캐’ 활약으로 차세대 신스틸러의 자질을 입증했다. 이창호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김지욱(김영대 분)의 입사 동기이자 꿀비교육 신입사원 복기운 역을 맡아 눈치 제로 ‘K-직장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이창호가 연기한 복기운은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으로 눈치는 조금 없지만 악의 없이 투명한 인물. 김지욱의 정의로운 모습을 목격한 이후부터 입사 동기가 된 지금까지 그를 각별히 생각하며 남다른 동료애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복기운의 일편단심 ‘지욱바라기’ 면모는 작품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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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그룹, 제2의 신윤승·조수연 찾는다…신인 개그 크루 공개 모집
윤형빈소극장을 운영 중인 윤소그룹이 신인 개그 크루를 공개 모집한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일 "개그맨의 꿈을 가진 신인 개그 크루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윤소그룹은 개그맨들을 꿈꾸는 사람들의 등용문으로, 자타공인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신인 개그맨을 배출했다. 개그맨 정찬민, 신윤승, 조수연, '개그 아이돌' 코쿤을 비롯해 KBS 33기 신인 개그맨 오민우, 장현욱, 이수경, 김시우, 오정율, 서아름이 윤형빈소극장 출신이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신규진, 김해준, 최지용, 박세미, '싱글벙글' 김두현·최지명·이유미, '일주어터' 김주연 등도 윤형빈소극장을 거쳐 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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