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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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日 솔로 데뷔 앨범 ‘Depth’ 전곡 음원 공개…록 장르 기반의 총 7곡 수록
NCT 유타의 일본 솔로 데뷔 앨범 ‘Depth’(뎁스) 전곡 음원이 공개되어 화제다. 유타의 일본 솔로 데뷔 앨범 ‘Depth’는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및 타이틀 곡 ‘Off The Mask’(오프 더 마스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으며, 유타만의 개성이 녹아 있는 총 7곡의 록 스타일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Off The Mask’는 화려한 기타와 유타의 샤우팅, 긴장감 있는 후반부의 스트링 연주 등 풍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가사에는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숨겨왔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과거를 뒤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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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설경구, ‘액터스 하우스+오픈토크+GV’ 꽉 찬 부국제 열혈 행보
배우 설경구가 열정 가득한 열혈 활동으로 부산을 달궜다. 지난 3일 설경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를 시작으로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와 4일 '보통의 가족' GV 등 알찬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액터스 하우스에서 설경구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첫 만남 기억을 비롯해 대표작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근황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액터스 하우스 시작 전까지 긴장했던 모습과는 달리 필모그래피를 되짚어가며 배우로서의 인생을 돌아보고, 진솔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와 GV 행사에서는 함께한 허진호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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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작은 나눔이 손길 닿지 않은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는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10월 3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방찬이 전달한 기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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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차전 종료…에이스 랭킹 1위는 원어스
원어스가 1차전 베네핏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 방송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3회에서는 더크루원, 원어스, 크래비티의 '트리플 대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1차전 'VS' 미션을 마무리했다. 트리플 대진은 원어스(ONEUS)의 무대로 시작됐다. NCT127의 '영웅'을 선곡한 원어스는 원곡의 오리엔탈 콘셉트를 반전시켜 젠틀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영화 '킹스맨'으로 재해석, 우산을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와 비밀의 공간 등을 사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트 차림으로 화려한 액션 오프닝을 선사한 에이스 환웅에게 "에이스를 안 바꾼 이유를 알겠다", "에이스 능력치가 대단하다"는 극찬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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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신곡 ‘Moonlit Floor’ 전 세계 발매…90년대 히트곡 ‘Kiss Me’ 샘플링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특히 ‘Moonlit Floor’는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리사는 ‘ROCKSTAR(락스타)’부터 ‘NEW WOMAN(뉴 우먼)’, ‘Lalisa(라리사)’, ‘Money(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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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美친 관계성, 롤러코스터보다 짜릿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 분)가 선사하는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는 물론,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의 색다른 매력이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빛나와 한다온의 美친 관계성이 드라마의 중요한 시청포인트로 급부상했다. 한다온을 보며 “귀엽다”를 연발하던 강빛나가 2회 엔딩에서 한다온을 살인자로 오해해 죽인데 이어, 죽었다 살아난 한다온이 연이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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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연우, 열혈 순경으로 완벽 변신…예리한 눈빛 ‘긴장감 UP’
‘개소리’ 연우가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거제도 펜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원(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원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며 뜨거운 수사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형사 동구(태항호 분)는 “순경이 강력계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초원은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으려는 예리한 눈빛으로 열혈 순경의 활약을 예고했다. 살인 사건은 사건 현장, 범행 도구 등 수정(예수정 분)이 작성한 드라마 대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수정이 자신 때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자책하자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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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배종옥, 남편의 죽음도 조작하는 소름 끼치는 두 얼굴…승승장구하던 야망가의 최후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배종옥의 최후에 이목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에서 경기도지사를 향한 강한 출세욕을 드러내고 있는 국회의원 예영실 역으로 분한 배종옥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무천시 시민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으며 국회의원 3선을 일궈낸 영실은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때문에 자신의 앞길을 막는 그 어떤 일도 용납할 수 없어 11년 전 남편 형식(공정환 분)이 친 사고도 조용히 자신의 선에서 무마했었다. 드디어 그렇게 소망하고 염원하던 일이 코앞까지 다가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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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서울 콘서트 D-DAY…데뷔 15주년 내공+YG표 연출 노하우 총 집약
2NE1이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한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K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걸그룹' 2NE1이 약 10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라 큰 관심이 쏠린다. 데뷔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그간 쌓아 올린 내공과 역량을 총 집약, 이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특별한 공연이 준비됐다. ‘WELCOME BACK’이라는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할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2NE1이 직접 나섰다. 세트리스트와 편곡, 무대 구성을 비롯해 안무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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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성령의 이유 있는 변신…“적극적이고 당당한 신여성으로 살아보겠다는 의지에 공감”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이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성적 욕망에 대해 목소리를 내게 된 배경을 직접 전해왔다. 그녀의 변신엔 강렬한 이유가 있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김성령이 연기하는 오금희는 ‘방판 씨스터즈’의 우아한 브레인이다. 그때 그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이대 영문과까지 나온 엘리트인 것. 맞선으로 만난 남편을 따라 낯선 곳으로 내려와 담장 안에 갇혀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든든한 ‘방판 씨스터즈’ 동생들을 얻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며 서서히 그 담장을 무너뜨린다. 대본을 읽으며 김성령의 가슴에 와닿은 포인트 역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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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존재감 각인 예정…이세영과 현실 자매 케미 UP
배우 이소희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소희는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홍(이세영 분)의 동생 록으로 분해, 홍과의 현실 자매 케미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록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극의 분위기를 풀어주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이 이소희는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서 ‘키플레이어’로서 활약을 예고한 바,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소희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천재 소녀 윤지민으로 출연해 짧은 순간에도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그는 자신이 속한 사교클럽이 입시 과정에서 저지르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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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세 번째 월드투어 개최 D-1…한층 커진 스케일 기대
엔하이픈(ENHYPEN)이 규모감을 한층 키운 세 번째 월드투어로 돌아온다. 엔하이픈은 오는 5~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이하 WALK THE LINE)의 화려한 막을 연다. ‘WALK THE LINE’은 엔하이픈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본격적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던 과거와 엔진(ENGENE.팬덤명) 덕분에 엔하이픈 존재의 이유를 깨달은 현재, 엔진과 함께 걸어 나갈 미래가 이어지는 구성으로 펼쳐진다. 하나. 엔하이픈의 첫 국내 스타디움 입성…‘공연 강자’ 입증 엔하이픈은 2022년 첫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공연장 크기를 점차 넓혀가며 ‘공연 강자’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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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류해준, 짧은 등장 확실한 임팩트…‘의미심장한 눈빛+넉살스러운 말투’
'개소리' 류해준이 짧은 등장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류해준은 지난 2,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인기 웹툰작가 박외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개소리' 3, 4회에서는 거제도에서 벌어진 또 다른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피해자는 바로 웹툰 작가 박외수. 머리에 리본 장식을 하고 큰 선물 상자 안에 죽은 채 발견되어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실 외수는 첫 등장부터 어딘가 수상했다. 웨딩촬영을 온 명옥(이유진 분)을 엿보는 듯하는가 하면, 촬영 장소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예수정(예수정 분)은 "신부를 왜 쫓아다니냐고? 스토커야?"라고 의심했고, 외수는 서글서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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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새 앨범 ‘GOLD’ 단체 및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도심 밝히는 화려한 존재감
ITZY(있지)가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속 화려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ITZY는 오는 15일 미니 앨범 'GOLD'(골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포토를 릴레이 오픈 중이다. 4일 0시에는 독보적 매력이 담긴 새 앨범 그룹 및 개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9월 30일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새 앨범 'GOLD' 트레일러 속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도심을 배경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사로잡는 ITZY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볼 수 없던 개인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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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신혜선X이진욱 주연 ‘나의 해리에게’ OST ‘달랐을까’ 13일 발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4일 “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다. ‘달랐을까’는 플레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따듯하지만 쓸쓸한 기타라인 위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이야기가 되어 어우러진다. 절제된 편곡의 전반부부터 격정적인 감정의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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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올가을도 대학 축제 섭렵…30일 컴백 예열
스테이씨(STAYC)가 2024년에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스테이씨는 최근까지 2024년 대학 축제 라인업의 중심에서 팬들을 만나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지난달 10일 가톨릭관동대학교를 시작으로 한국공학대학교, 충남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를 차례로 찾았다. 이어 성균관대학교, 인덕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전원 센터 비주얼과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틴프레시 감성은 청춘들과 찰떡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여섯 멤버의 당찬 음악색이 엿보이는 사운드와 빈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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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4일 컴백…신보 'Conversion Part.1'으로 보여줄 180도 변신
어센트(ASC2NT)가 5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4일 “어센트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Conversion Part.1'은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앨범이 꿈을 향한 열정과 끈기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 특히 이전과는 다른 도전과 그 과정에서 겪은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을 노래하며,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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