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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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쓸쓸한 감정선 전한다…신곡 'Apocalypse' 음원 일부 최초 공개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ocalypse'로 새로운 감정선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포레스텔라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의 무빙 로고와 음원 미리듣기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pocalypse'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쓸쓸함이 느껴지는 거친 멜로디가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웅장한 비주얼도 자연스럽게 연상돼 'Apocalypse'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포레스텔라는 막내 겸 베이스 고우림이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인 가운데 3인 체제로 공백 없이 활동하며, 배두훈, 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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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홍종현, 과몰입을 넘어선 과공감 유발…‘감정 동기화 이끈 섬세한 표현력+폭넓은 스펙트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홍종현의 눈물이 모두를 울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결말까지 단 1화 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가 거듭될수록 배우 홍종현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극 중 홍종현은 오직 홍(이세영 분)만을 바라보고 그 곁을 지키는 일편단심 ‘홍바라기’ 민준 역으로 변신,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뤄내 감탄을 부르고 있다. 작중 인물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홍종현의 한층 더 농익은 연기가 든든한 바탕이 됐기 때문. 특히 지난 18일 공개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에서 선보인 홍종현의 눈물 연기는 압권이었다는 반응을 이끌 만큼, 절정의 열연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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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레곤, 의문의 블랙 티저 이미지 공개 ‘궁금증 폭발’
G-DRAGON(지드래곤)이 의문의 블랙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공식 팬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아무런 정보도 문구도 없이 블랙 컬러만 노출돼 있다.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G-DRAGON의 새로운 소식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랙 티저 이미지가 공식 공개되자 컴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G-DRAGON의 컴백 시점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행보를 오래 보아온 팬들은 깜짝 공개된 이미지에 시크릿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의미 찾기에 돌입했고 이 같은 현상이 바이럴 되고 있다. G-DRAGON은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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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초록빛’으로 물들일 준비 완료…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드림노트가 '초록빛' 매력으로 온세상을 물들인다. 소속사 측은 21일 “드림노트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초록빛(Joyful Gree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속 멤버들은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내며 감탄사를 불러 모았고, 푸른 초록 숲과 맑은 하늘 아래 눈부신 미모로 청량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공개된 오디오 샘플러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음원의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신비로우면서도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드는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티저에서 들리는 '한 장 또 한 장 채워지는 Our page'와 같은 가사들이 앞서 발매된 일본어 버전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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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내달 20일 완전체 출격…연말까지 'PINATA'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에이스(A.C.E)가 11월 20일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에이스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PINATA'(피냐타)의 트레일러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쿠에다, 레쿠에다)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와 함께 멤버별 콘텐츠도 공개됐다. 'The beginning of the new world'(더 비기닝 오브 더 뉴 월드)라는 키워드 아래 박준희는 'Q1. Are you having trouble falling asleep?', 김병관은 'Q2. Is your expression dark?', 강유찬은 'Q3. Are you quietly hiding and crying?', 와우는 'Q4. Are you enduring pain?', 이동훈은 'Q5. Do you feel hurt?'라는 다섯 가지 질문을 던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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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내달 10일 새 싱글 발매…단독 콘서트서 첫 공개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는 21일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10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에서는 진원, 정승원, 노현우 리베란테 멤버 3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더불어 더욱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에서 첫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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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첫 스틸 공개…교도관→변호사→가석방 심사관 3단 변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교도관이었던 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는 악인들을 막는 이한신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신’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 그 중심에는 주인공 이한신 역을 맡은 고수가 있다. 고수는 교도관에서 변호사로, 또 변호사에서 가석방 심사관으로 파란만장한 인생행로를 보여주는 이한신으로 변신한다. 21일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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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타이틀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박근형X전미도X이솜X변요한 지원사격’
조용필의 정규 20집이 베일을 벗었다. 조용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20’의 타이틀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 배우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이제는 믿어 믿어봐 / 자신을 믿어 믿어봐”라는 응원이 담긴 가사, 조용필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영상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했다. 메가폰을 잡은 이주형 감독은 “희망이라는 단어가 유치해지리 만큼의 깜깜한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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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1일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신상훈)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신상훈 WKBL 총재, 각 구단 대표 선수, WKBL 관계자 및 여자농구팬들이 참석해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공식 대회명칭 발표 및 공식 엠블럼 공개, 조인서 서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WKBL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1년간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되어, 이번 시즌 리그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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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ER(배너), 미니 3집 ‘BURN’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인기 기록 세운 성공적 컴백
VANNER(배너)가 데뷔 첫 1위 등극에 이어 외신 조명까지 받으며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 컴백한 VANNER(배너)는 지난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Automatic’을 선보이며 음악 방송 마지막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주 ‘뮤직뱅크’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1위에 오르는 인기 기록을 냈던 터라 더욱 의미있는 마지막 무대가 됐다. VANNER(배너)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앨범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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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업,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공개…소년→남성美 유니크한 소화력 눈길
가수 문종업이 새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1일 “문종업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ETER (피터)'의 'Peter Fan (피터팬)', 'Feel Me (필 미)', 'Room (룸)' 버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문종업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는가 하면, 내추럴한 착장과 눈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Feel Me' 버전에서는 기타를 총처럼 들고 정면을 조준하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선 한층 여유롭고 캐주얼한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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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4~2025 V-리그’, 풍성한 즐길거리로 화려한 개막!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배구 관람을 위해 모인 팬들은 도드람한돈을 맛보고자 푸드트럭 앞에서 긴 행렬을 이뤘으며,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캔돈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2017년부터 8년 연속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프로배구의 성장과 흥행에 기여해온 도드람은 이날 특별히 개막전을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식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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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 미니 5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한 무드
VIVIZ(비비지)의 새 앨범의 콘셉트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VIVIZ의 미니 5집 ‘VOYAGE(보야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태양이 비치는 듯한 붉은 배경 앞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한 VIVIZ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더욱 성숙해지고 각자의 개성이 또렷해진 VIVIZ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인 ‘VOYAGE’가 의미하듯 새로운 여정에 대한 설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VIVIZ의 이번 미니 5집 ‘VOYAGE’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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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서현우, 생계형 형사 정정환 역 그 자체…호쾌한 웃음+뜨거운 감동의 총 집합체
‘강매강’ 서현우의 뜨거운 열연을 포착한 스틸이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속 서현우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현재 그는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목표인 생계형 형사이자 정정환 역으로 분해 국내외 구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동안 서현우가 차곡차곡 모아간 필모그래피는 도전과 변신의 연속이었다. 무대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로 활동 영역을 넓힌 만큼, 각각의 작품에서 맡은 배역 스펙트럼 역시 한층 다채로워졌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피어오르게 한 극악무도한 인물부터 세상 순박하고 무해해 미소가 자동으로 지어지는 선인까지. 서현우는 얼굴은 물론, 마치 인격까지 갈아 끼운 듯한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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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 고상호 막공 소감 “행복하게 작업해 잊지 못할 것”…앞으로 활동 ‘기대감 UP’
배우 고상호가 뮤지컬 ‘홍련’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고상호는 지난 20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홍련’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세 달 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작품은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해 홍련과 바리를 가정학대 피해자라는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내용으로, 두 주인공이 저승 천도정의 사후 재판에서 각각 피고와 재판장으로 만난다는 설정을 차용한 창작극이다. 극 중 고상호는 저승차사이자 천도정의 재판에서 바리를 도와 재판을 이끌어가는 강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홍련의 혼이 악귀가 되는 것을 경계하며 그녀를 회유하기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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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규 2집 리패키지 첫 콘셉트 포토 공개…공허한 눈빛으로 외롭고 쓸쓸한 감성 더해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처음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엔하이픈은 21일 0시 소속사 빌리프랩 공식 SNS에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의 ‘BLUE NOON’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푸른빛이 도는 공간에서 힘없이 누워있거나 텅 빈 벽에 기대어 앉아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처연하다. 특히 이들의 공허한 눈빛에서 불안함과 외로움이 느껴져 쓸쓸한 감성을 배가한다. 빌리프랩은 ‘BLUE NOON’ 버전에 대해 “상대방의 부재에 홀로 남겨진, ‘네가 존재하지 않는 낮’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자신들의 생각을 반영한 앨범 서사를 이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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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강신일, 매력 만점 중저음+가창력 '무대 압도'…“멋진 공연 참여해 영광”
배우 강신일이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신일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열흘간 공연된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밀꽃 필 무렵'은 강원도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평창의 대표 소설가 이효석의 동명 소설의 문학적 서정성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2018년 초연 이후, 2019년과 2023년에 재연했으며, 전국 35개 지역에서 60회 공연을 통해 3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고 높은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만족도 94%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메밀꽃 필 무렵'에서 강신일은 첫눈에 반해 사랑을 나눈 여인을 잊지 못해 봉평장을 찾는 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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