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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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싱글 2집 'I Miss My…'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6인 6색 스타일링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여름을 품은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7일 “퍼플키스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2집 'I Miss My…'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부터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한 6인 6색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퍼플키스는 꽃, 다이어리, 건반 등 오브제를 비롯해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진 청초하면서도 서정적인 비주얼로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했다. 'I Miss My…'는 퍼플키스가 전작인 미니 7집 'HEADWAY'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매 앨범 마녀, 좀비, 괴짜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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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최강자는? ‘2025 경정 신예왕전’ 오는 16일 단판으로 진검승부
오는 16일(수), 경정 29회차 1회차 14경주로 ‘2025 경정 신예왕전’이 열린다. 16기 신예왕전이 2021년에 열려 4년 만이다. 이번 신예왕전 출전 선수는 지난해 6월 경정훈련원을 졸업하고 7월부터 프로무대에 나선 17기 10명 중 6명이다. 지난해 27회차부터 올해 27회차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평균 득점이 높은 순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했는데, 임혜란, 이현지, 윤서하는 성적 하위로 선발되지 못했다. 또한 6개월 이내 출발 위반기록이 있는 이현준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임 건, 조미화, 김태훈, 박지윤, 황동규, 김미연 이상 6명(평균 득점순)이 이번 대회 출전 선수로 선발되었다. ■ 실전에 강한 임 건, 17기 다승 선두 조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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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1 대결서 김포-수성 자존심 대결로 확전 양상, 기대감 쑥!
지난 6월 말 치러진 광명스피돔 상반기 최고 대회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은 정종진(20기, SS, 김포)의 짜릿한 승리로 끝이 났다. 자칫 임채빈(25기, SS, 수성)의 1인 독주로 굳어질 수 있는 경륜 판도를 재정립한 명경기라 전문가들과 경륜 팬들은 평가하고 있다. 아직 정종진과 임채빈과의 맞대결 결과가 4승 17패로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대결 계기로 경기 내용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다. ■ 예사롭지 않았던 왕중왕전 결승전, 후반기 정종진 약진 기대 결승전에서 임채빈은 같은 팀 류재열(19기, SS, 수성)의 선행을 추주하다 비교적 단거리 승부인 반 바퀴 젖히기를 시도했으나 버텨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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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각종 무대 섭렵한 ‘무대 장인’…솔로 콘서트 ‘기대’
씨엔블루 정용화가 독보적인 에너지로 ‘무대 장인’의 진가를 빛내고 있다. 정용화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다. 씨엔블루로서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밴드 사운드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정용화는 매 공연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정용화와 씨엔블루에 대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정용화는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통해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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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강기영,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필모그래피 채운다…이보영을 짝사랑하는 친구이자 전직 성형외과 의사 변신
‘메리 킬즈 피플’ 강기영이 이보영을 짝사랑하는 친구이자 전직 성형외과 의사 최대현으로 변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의 조율을 탁월하게 연출한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서사로 인정받은 이수아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의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 명품 배우들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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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컴백 2주 차에도 광폭 행보…‘음악방송+페스티벌+예능’ 다방면서 활약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지난달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이 활동 2주 차에도 음악방송부터 예능, 페스티벌까지 폭넓은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서머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From Our 20's'는 한국, 마카오, 홍콩 애플 뮤직과 일본, 태국, 뉴질랜드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2주 연속 차트인 했으며, 벅스 일간 차트 1위 또한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Su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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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日 싱글 ‘My Way’ 89초 버전 음원 선발매…애니 ‘추남 진성 파이터’ 오프닝 장식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일본 새 디지털 싱글 'My Way'를 일부 선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7일 “일본 TV 애니메이션 '추남 진성 파이터'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된 템페스트의 새 디지털 싱글 'My Way(마이 웨이)'가 지난 6일 0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89초 TV사이즈 음원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My Way'는 에너제틱한 기타의 강렬한 록 사운드에 템페스트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괜찮다고 느끼게 해주는, 긍정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추남 진성 파이터'에서 템페스트의 'My Way'가 오프닝을 장식하며 이목을 끈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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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미니 3집 ‘HOPE’ 트랙리스트 공개! 타이틀곡은 'awesome’
그룹 아크(ARrC)가 미니 3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7일 “아크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HOPE'의 트랙리스트인 'Track Breakdow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Track Breakdown'에 따르면, 미니 3집 'HOPE'에는 타이틀곡 'awesome'을 포함해 'dawns', 'kick back', 'night life', 'vitamin I'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미니 3집 'HOPE'에서는 멤버 최한과 현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 수록곡 'dawns'에 아크만의 진정성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NCT 127, RIIZE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K-pop 사운드의 최전선을 개척해온 Benjamin 55, Stary 55를 포함한 국내외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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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즈엔젤, 정식 데뷔 앞두고 특급 가창력 인증…4인 4색 커버곡 콘텐츠 깜짝 공개
글로벌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4인 4색 올라운드 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7일 “크레이즈엔젤이 지난 4일과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Drop)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깜짝 선물은 네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커버곡 콘텐츠다. 먼저 리더 데이즈는 편안한 목소리로 고음까지 부드럽게 소화하며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였고, 막내 아언은 ‘Nobody Gets me(노바디 겟츠 미)’를 통해 부드러운 톤의 감성적 보컬과 더불어 폭발적 고음으로 대조적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맏언니 솔미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Imagine(이매진)’을 독특한 보이스톤으로 몰입감 있게 가창했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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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데뷔’ TWS, ‘음악방송+페스티벌’ 접수…가장 뜨거운 K-팝 기대주 ‘눈도장’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 데뷔와 함께 지상파 음악방송과 페스티벌 무대를 접수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WS는 지난 6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뮤직퀘스트 2025(The MusiQuest 2025)’에 참가했다. 이들의 일본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였다. TWS는 일본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의 전곡을 비롯해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Lucky to be loved’, ‘hey! hey!’, ‘GO BACK’ 등 8곡을 휘몰아쳤다. 멤버들은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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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안세호, 오정세와 티키타카 악역 케미…살벌 칼잡이 액션 ‘시선 압도’
‘굿보이’ 안세호가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살벌한 빌런캐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 안세호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민주영(오정세 분)의 ‘악의 카르텔’ 핵심 멤버이자 조선족 칼잡이 백가(백석춘) 역으로 분해 치열한 액션부터 악역 케미까지 캐릭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매 장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주영을 도와 강력특수팀에 맞선 백가는 잔혹하고 악랄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통제 불가한 빌런의 폭주를 펼쳐냈다. 윤동주(박보검 분)와 김종현(이상이 분)의 차를 쫓아 살벌하게 칼을 휘두르는 백가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백가와 ‘악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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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준,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출연…이진욱X정채연과 호흡
배우 강상준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극 중 강상준은 율림의 경쟁 로펌 리앤서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효민의 남자친구 한성찬 역을 맡는다. 성찬은 효민 앞에서는 다정하지만,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효민은 물론 율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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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오, 영화 '커미션' 캐스팅 확정…두 얼굴의 웹툰 작가 지망생 변신
배우 정재오가 영화 ‘커미션’으로 강렬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커미션'은 웹툰 작가 지망생 단경이 다크웹에서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으로 인해 살인사건 공범자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극 중 정재오는 두 얼굴을 가진 웹툰 작가 지망생 응태 역으로 변신, 섬찟한 전개를 이끄는 주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응태는 단경(김현수 분)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주는 동료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소름 끼치는 면모를 지니고 있는 인물. 이야기가 나아갈수록 응태의 실체가 한 꺼풀씩 밝혀질 가운데, 이를 밀도 높게 그려나갈 정재오의 열연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정재오는 연극 무대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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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이호정, 냉온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오정세와 전면 대립 → 박보검 목숨 살리며 재미 극대화
‘굿보이’ 이호정의 섬세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 12회에서는 이호정이 분한 마귀의 과거 서사가 풀린 것은 물론, 또 한 번의 예상치 못한 행보가 그려지며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레오(고준 분)와의 대화 중 마귀가 찾고 있는 인물이 바로 친언니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어린 시절 언니가 자신을 대신해 동생인 마귀를 마약을 하는 미국 부모에게 입양 보냈다는 과거까지 밝혀졌다. 지난 회차에서 민주영(오정세 분)에게 건네받은 머리핀 역시 마귀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언니에게 줬던 것으로, 마귀와 민주영 그리고 언니가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한편, 민주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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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캐스팅…이등병으로 변신
배우 박지훈이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자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작품으로,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다. 기상천외한 요리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담을 예정으로 이목이 쏠린다. 극 중 박지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강성재 역을 맡는다. 강성재는 군입대 후 생각하지 못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인물로, 낯선 목소리를 따라 보이는 퀘스트 화면을 통해 레벨업에 도전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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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갓물주 염혜란, ‘남다른 배포X절제된 카리스마’ 무게감 꽉 채웠다
‘서초동‘ 염혜란이 건물주 김형민으로 새 얼굴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극 중 염혜란은 서초동 내 빌딩을 소유한 건물주 김형민으로 등장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등장을 알린 김형민(염혜란 분)은 흘러넘치는 포스와 세련된 아우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주형(이종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 조창원(강유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가 각각 속한 법무법인이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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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피치컴퍼니 설립…“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
배우 전지현이 PEACHY(피치컴퍼니)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전지현의 새 소속사 PEACHY는 ‘깊이와 절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매니지먼트사다. 전지현은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유로운 태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현의 힘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만큼, PEACHY 설립을 통해 단순 매니지먼트의 설립을 넘어 배우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깊이와 여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냈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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