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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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8월 日 팬 콘서트 개최…토크쇼 등 스페셜 이벤트 예고
가수 한승우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9일 “한승우가 오는 8월 9일과 10일 일본 도쿄 히코센 시어터에서 팬 콘서트 '2025 HAN SEUNG WOO SUMMER PARTY(2025 한승우 서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UMMER PARTY'는 한승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약 6개월 만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한승우는 9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TOP NOTE(탑 노트)' 발매 기념 'TALK & MINI LIVE(토크 앤 미니 라이브)'를 통해 신곡 무대와 토크쇼를 선보인다. 10일에는 팬클럽 오픈을 기념한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승우는 일본 공연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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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내달 9일 데뷔 첫 팬콘서트 개최…공연 콘셉트 궁금증↑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리센느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포스터 속 리센느는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Project 326’을 준비하는 회사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스타일에 사원증을 착용한 멤버들은 직접 팬콘서트의 크리에이터가 돼 팬들과의 만남을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 테이블을 가득 메운 서류와 함께 그 고민의 흔적을 포스터에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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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13일 日 단독 콘서트 'CHECK IN : TOKYO' 개최…'청량+황홀' 밴드 퍼포먼스 선사
밴드 루시(LUCY)가 열도 팬심을 공략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소속사 측은 9일 “루시가 오는 13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UCY CONCERT 'CHECK IN : TOKYO''(이하 'CHECK IN : TOKY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HECK IN : TOKYO'는 루시가 지난해 8월 개최한 월드투어 'written by FLOWER ENCORE in TOKYO' 이후 약 1년 만에 현지에서 갖는 단독 공연으로, 이번 공연 역시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이 깃든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루시는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6집 '와장창’의 더블 타이틀곡 ‘잠깨’를 비롯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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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출격…감각적 퍼포먼스 예고
가수 이브(Yves)가 국내 페스티벌까지 접수한다. 소속사 측은 9일 “이브가 오는 8월 15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매해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제시해 온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라는 테마 아래 '드라이브와 함께하는 음악, 일상이 플레이리스트가 되는 사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브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한 가운데, 이브표 감각적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인 첫 번째 EP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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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X이민기, 조력 사망 돕는 의사와 조력 사망 희망자…운명 가를 초 긴박 ‘응급실 대면’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가 조력 사망을 사이에 둔 극과 극 온도 차의 응급실 대면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생동감과 감성을 절대적으로 조화시킨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풍성한 서사로 엮어 나간 이수아 작가,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 ‘명품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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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서초동' 합류…‘이보다 뻔뻔할 순 없다’ 파격 캐릭터 변신
배우 김태정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김태정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냉소와 특권의식을 지닌 인물 장수길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김태정이 맡은 장수길은 재벌 2세이자 주가조작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인물로, 극 중 조창원(강유석 분) 변호사와의 날 선 대립과 미묘한 심리전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장수길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오만함과 통제욕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복잡한 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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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선명 복근+강렬 눈빛…신보 ‘HOOK’ 트레일러 공개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이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역대급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9일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혁(HUTA)의 새 EP 앨범 '훅(HOOK)'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맨몸에 후드 가운을 뒤집어 쓴 채 고개 숙인 이민혁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가운 사이로 은근하게 드러난 선명하고 탄탄한 복근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명이 환하게 켜지고, 서서히 고개를 드는 이민혁의 뒤로 놓인 사각링의 모습이 드러나 압도적 아우라를 선사했다. 묘한 표정의 이민혁은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뜷어져라 바라보며 범접불가한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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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싱글 2집 'I Miss My…' 콘셉트 포토 공개…푸르른 초여름 감성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푸르른 초여름 감성을 자랑했다. 소속사 측은 9일 “퍼플키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2집 'I Miss My…'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따뜻한 여름 햇살 아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다. 내추럴한 무드의 보헤미안 룩이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각기 다른 표정과 제스처로 개성을 드러낸 여섯 멤버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평온한 분위기 속에 퍼플키스는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I Miss My...'는 퍼플키스가 전작인 미니 7집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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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Better Than M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뜨거운 햇살 아래 '핫 보디'로 팬심 저격
가수 원호(WONHO)의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 8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한 원호는 높은 난간 위로 올라가 '베러 댄 미'의 립싱크 장면을 촬영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청량한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원호는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과 더운 날씨에도 꼼꼼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뜨겁게 달궈진 바닥에서도 유쾌한 댄스 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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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즈엔젤, 데뷔곡 ‘I’m Just M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4인 4색 반전美
글로벌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데뷔를 앞두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크레이즈엔젤이 지난 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I’m Just Me(아임 저스트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레이즈엔젤 네 멤버는 서로 다른 시선과 표정으로 서로와 교감했다. 4인 4색 눈빛은 각자의 관점과 개성, 감성적 서사를 암시하며 ‘I’m Just Me’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레이즈엔젤 멤버들은 진지함과 천진함, 차가움과 뜨거움을 오가는 통통 튀는 표정 연기로 팀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열정과 순수’라는 상반된 개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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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오늘(9일) 신곡 '남아있어' 발매…청량 사운드+유니크 싱잉랩 조화
밴드 크리스피(creespy)가 청량한 사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9일 “크리스피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Feat. BIG Naughty(서동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남아있어 (Feat. BIG Naughty(서동현)'는 크리스피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앨범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처링곡이다. 피처링에는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가 참여했다.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가 최근 발매한 'MUSIC (Feat. 이찬혁)'의 작곡에 크리스피 멤버 하동준이 참여하며 맺은 인연이 이번 협업으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크리스피는 '남아있어 (Feat. BIG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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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홈즈’ 이재균, 과몰입 더하는 비하인드 이미지 공개…‘수상한 정체’
‘살롱 드 홈즈’ 이재균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측은 9일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인 이재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극 중 연쇄살인마 ‘리본맨’ 모방범의 등장으로 원조 ‘리본맨’ 사건이 다시 떠오르며 그 실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이재균은 자타공인 훈남 경비원다운 훈훈한 경비복 자태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리본맨’의 시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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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반전 매력으로 '더쇼' 접수…'n'+'BNB' 무대로 '시선 강탈'
'더쇼' 누에라(NouerA)의 반전 매력이 빛났다. 누에라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과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무대를 선보였다. 누에라는 신곡 'n: number of cases'를 무대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군무와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과시하며 누에라만의 존재감을 빛냈다. 'BNB (Beauty and the Beast)'에선 누에라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었다. 청량하면서도 소년미를 가득 머금은 무대는 특히 운명처럼 만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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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3’ 아이브 안유진, ‘예능 원석’에서 ‘확신의 예능돌’로…“본업으로 인사 드릴 것.. 많은 기대 부탁” 종영 소감
'뿅뿅 지구오락실3' 아이브(IVE) 안유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는 지난 4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락실'의 막내로서 매 시즌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낸 안유진은 이번 시즌에서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며 '확신의 예능돌'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내내 안유진은 주변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웃음을 더하는 '예능 스펀지'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부다비의 한 카페에서 꽃 냄새를 맡은 이은지가 "여기에 독을 탔어"라며 상황극을 펼치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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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하이키, 무더위 날린 '여름이었다'…청량美 폭발
'더쇼' 하이키(H1-KEY)가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매력으로 여름 감성을 정조준했다. 하이키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데님과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의 응원과 함께 무대가 시작되자 하이키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탄탄한 안무 구성과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한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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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20주년 컴백 시작부터 성공적…감동&유쾌 쇼케이스 화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20주년 컴백 활동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 발매를 기념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순차적으로 진행, 전 세계 팬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컴백 당일을 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와 수록곡 ‘Haircut’(헤어컷), ‘우리의 꽃말 (Stuck With You)’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데뷔-첫 1위-E.L.F. 등 슈퍼주니어 필수 키워드와 관련된 솔직담백한 멤버들의 인터뷰도 이어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주년 기념 시상식처럼 구성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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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데뷔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 선봬⋯noa와 손잡고 올여름 겨냥
그룹 유니스(UNIS)가 올여름을 물들일 컬래버레이션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9일 “유니스와 乃紫(noa)(이하 noa)가 오늘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유니스와 noa가 음악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다. 유니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Shaking My Head'는 'Girl’s Date(걸스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곡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만난 만큼,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의 에너지를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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