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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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평범한 일상도 사랑스러운 소녀들…일본 싱글 ‘Toki Yo Tomare’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첫 싱글 콘셉트를 공개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23일 “아일릿이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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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X전유진, 29일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 발매…감동의 '효(孝)' 하모니 예고
가수 손태진과 전유진이 효를 노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3일 "손태진이 전유진과 함께 오는 29일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발매한다”며 "'효(孝)'를 주제로 노래한 이번 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고 밝혔다. 듀엣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미스틱스토리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이제 내가 지킬게요'의 크레딧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부모로 보이는 누군가가 어린아이의 무릎에 조심스레 반창고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곡이 전할 따뜻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제 내가 지킬게요'는 손태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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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9월 10일 공개 확정…'폭풍우 속으로' 포스터 공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오는 9월 10일 공개를 확정하고,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공개된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는 붉은색과 흑백 톤의 색감 대비, 독특한 텍스처와 오브제를 활용해 더욱 강렬하게 표현된 전지현, 강동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아가씨’, ‘파묘’, ‘헤어질 결심’, ‘스토커’ 등 감각적인 포스터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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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9월 17일 日 정규 앨범 발매…‘블랙 앤 화이트+럭셔리 무드’ 티저 포스터 공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9월 17일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깨끗한 화이트 배경 속 올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화면을 응시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고 있다. 8인 8색의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어우러져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컷에는 이와 반대로 블랙 배경 속 올화이트 의상을 입은 에이티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서로 상반된 색감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 속 반전 매력과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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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지박 (地縛)’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진입…올여름 진정한 ‘서머 퀸’ 등극
귀신 노래 전문 안예은이 여섯 번째 납량특집 시리즈까지 흥행시키며, 올여름 진정한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예은은 '사람이 음악만으로도 공포를 느낄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여름 호러송을 선보이고 있다. '능소화'에 이어 '창귀', '쥐 (RATvolution)', '홍련', '가위', '지박 (地縛)'까지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명 '귀로 듣는 납량특집'이라는 안예은만의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안예은이 지난 17일 발매한 여섯 번째 납량특집 시리즈인 '지박 (地縛)'을 향한 리스너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박 (地縛)'은 한 장소에 얽매인 영혼인 '지박령'의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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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오늘(23일) 日 싱글 ‘My Way’ 발매…24·26일 오사카·도쿄 쇼케이스 개최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디지털 싱글 'My Way'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측은 23일 “템페스트가 오늘 0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새 디지털 싱글 'My Way(마이 웨이)'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My Way'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추남 진성 파이터'의 오프닝 테마로 삽입된 곡으로, 에너제틱한 기타와 파워풀한 록 사운드, 청량감 있는 보컬이 특징인 넘버다. '자신을 믿어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추남 진성 파이터'에서 템페스트의 'My Way'가 공개됐고, 작품의 세계관과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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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보이즈, 커버 종결자 등장…고음 폭발 ‘Golden’ 록 버전 공개
2인조 밴드 20세기보이즈가 인기곡 ‘Golden’을 재해석해 화제다.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론칭한 20세기보이즈는 첫 번째 콘텐츠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의 록 버전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록 버전은 원곡의 세련된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밴드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기존 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동시에 20세기보이즈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 속에서 정모는 화려한 테크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일렉트릭 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기타리스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혁은 곡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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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9월 ‘한음페’ 헤드라이너 확정…K-POP 레전드의 귀환
H.O.T.가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초대형 K-POP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H.O.T.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터글로벌은 23일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에 H.O.T.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완전체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인 데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9월 7일은 데뷔 29주년 기념일이자, 3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라는 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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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내달 5일 디지털 싱글 ‘Cappuccino’ 발매…하반기 정식 컴백 예고
그룹 뉴비트(NEWBEAT)가 신곡 'Cappuccino'를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뉴비트가 오는 8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Cappuccino'는 뉴비트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선공개 곡 'JeLLo(힘숨찐)'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곡으로, 젤리 대신 카푸치노를 마신 멤버들이 각성한 뒤 처음 마주한 설렘과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다. 이번 싱글은 컴백 활동 곡이 아닌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며,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뉴비트는 신곡을 'KCON LA 2025'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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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아메리카, 美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손잡고 K-팝 영화 제작…올 가을 한국서 올 로케이션 촬영 시작
하이브 아메리카는 2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K-팝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해 오디션 TV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 소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작품명은 미정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서 헌트릭스의 막내 조이를 연기한 유지영과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플랜트(Transplant)’에서 외과 레지던트 요나 윤으로 열연한 에릭남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올해 9월 중순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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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9월 1일 완전체 컴백…10주년 공연서 커밍순 영상 기습 공개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의 마지막 공연이 끝날 무렵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9월 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에는 웅장한 비트와 함께 'MONSTA X COMING SOON' 이라는 문구가 반복됐고,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X'가 교차되며 점점 비트가 빨라지는 효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컴백 일자인 9월 1일이 명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통해 완전체의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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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8월 팬미팅 ‘클래스 메이트’ 개최…팬들과 교실 속 추억 공유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태민이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오는 8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태민 생일을 기념해 ‘2025 TAEMIN FANMEETING [CLASS-MATE](2025 태민 팬미팅 [클래스-메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교실을 배경으로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팬클럽명인 ‘TAEMate(탬메이트)’를 교실 칠판에 적어 넣으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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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BLUE’, 美 빌보드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선’ 7위 선정…컴백 전 겹경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전 겹경사를 맞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가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7위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블루'는 전설적인 K-팝 작곡가 켄지가 작곡한 곡으로, 달콤쌉싸름한 감성을 전하는 변화무쌍한 댄스 팝 트랙이다. 시원한 신스 사운드 위로 향수와 희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졌다. 이 곡은 제로베이스원의 아름다운 팝 음악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특히, 태래가 선보이는 고음은 곡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제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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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첫 번째 EP 'Plot Twist' 뮤직 콜라주 필름 공개…고퀄리티 음악 자신감 '기대'
그룹 앳하트(AtHeart)가 음악과 스토리가 결합된 뮤직 콜라주 필름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심장을 노크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앳하트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Plot Twist'의 뮤직 콜라주 필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뮤직 콜라주 필름은 첫 번째 EP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에 스토리를 입힌 앳하트만의 독창적인 티징 콘텐츠다. 오르골이 돌아가는 장면으로 수미상관 구조를 이루는 가운데, 앳하트는 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시간 속에서 성장하며 데뷔의 순간을 맞이할 앳하트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그려냈다. 뮤직 콜라주 필름을 통해 세상을 향해 펼쳐낼 앳하트만의 예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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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X김민규, 캐릭터 스틸 첫 공개…‘청량+풋풋’ 투 샷만으로 설레는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
‘첫, 사랑을 위하여’가 최윤지, 김민규의 첫사랑 재질 조합을 완성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22일 ‘설렘 과다’ 청춘 로맨스로 순수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킬 최윤지와 김민규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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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네 번째 EP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FREESTYLE'
영파씨(YOUNG POSSE)가 자전적 이야기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영파씨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각 곡의 크레딧과 함께 멤버들이 자유롭게 낙서한 글귀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그냥 나 좀 냅둬!', '우리가 어나더 원이다!', '이게 영파씨다' 등 당찬 자신감이 느껴지는 문구로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Growing Pain pt.1 : FREE'에는 타이틀곡 'FREESTYLE'을 포함해 'YSSR', 'ADHD', 'School's Out', 'MON3Y 8ANK', 'soju', 'Same Shit 中 Another One'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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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강단 있는 리더십+부드러운 카리스마 겸비한 캐릭터로 변신
배우 정웅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정웅인은 1대대 대장 백춘익 중령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백춘익 중령은 병사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는 리더이자, 동시에 존재만으로도 후임 장교들의 긴장을 유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백춘익으로 분한 정웅인은 강성재(박지훈 분), 박재영(윤경호 분), 조예린(한동희 분), 윤동현(이홍내 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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