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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지역문화진흥원은 지난 20일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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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독도사랑운동본부, ‘2022 독도 사랑 후원 행사’ 개최
CU는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함께 독도를 방문해 ‘2022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CU는 2014년부터 매년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도 사랑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독도 방문도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CU 독도사랑 원정대가 지금까지 뱃길로만 독도를 다녀온 거리는 약 3800km다.CU 독도사랑 원정대는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전국 각지의 CU 가맹점주 대표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독도로 향하는 울릉도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도에 직접 입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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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소희, 신곡 ‘플래시(FLASH)’ 매력 포인트는 ‘성숙한 보컬’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퇴근길 팬미팅’에서 당찬 모습을 뽐낸다.오늘(20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편은 쥬리, 수윤, 다현의 대체 불가 하이텐션을 실감케 한 1부에 이어 연희, 윤경, 소희의 개성 만점 매력이 만발한 2부로 찾아온다. 한 층 깊어진 음색과 여유로운 춤 선으로 신곡 ‘플래시(FLASH)’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개성 뚜렷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아 기대를 높인다.완성형에 가까워졌다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소희는 “성숙해진 보컬과 비주얼을 보고 완성형이라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윤경은 “2년 전 발매한 ‘레드 펀치(RED PUNCH)’의 ‘소 솔로(So Solo)’를 현재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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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22일(토)부터 11월 22일(화)까지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10민주항쟁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학술대회, 시상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10월 22일(토)에 열리는 개막식은 ‘K-민주주의 노래 공연’으로 문을 연다. 독재 정권 당시 숨죽여 불렀던 ‘아침이슬’부터 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까지 민중이 불러온 노래를 함께 부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강산에, 이한철을 비롯해 노래극단 희망새, 서울민예총풍물굿위원회 등 3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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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대금 소리의 매력... 대금 아티스트 임정현 두 번째 독주회, 11월 8일 천안예술의 전당서 개최
대금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2기에 재학 중인 대금 아티스트 임정현의 두 번째 대금 독주회 ‘수적천석(水滴穿石)’이 충남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11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이번 공연을 위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양재춘(장구),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곽재혁(피리), 전 시, 도립예술단 상임단원 김정훈(해금), 가야금 연주자 최민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최우수 졸업한 이기쁨(피아노)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사회는 한양대학교 국악과 석사인 이해인이 맡는다.이번 대금독주회에서 연주되는 전통 연주곡인 ‘서용석류 대금산조’, 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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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제4회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 개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오는 31일 도시공원의 형평성과 지속 가능한 전략을 기반으로 서울그린비전 2040을 제안하는 ‘제4회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숲으로 도시혁명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캠페인이다. 2019년부터 도시/조경/공원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매년 한 가지의 주제를 정해 숲으로 도시를 혁명하는 법을 모색하고, 이를 심포지엄으로 발표해 공론화하고 있다.4회차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 화두인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키워드로 기후 위기와 팬데믹에 대응하는 공원녹지 전략 ‘서울그린비전 2040’을 제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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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중앙일보, 메가박스, WTC Seoul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중앙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본 공모전은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예술에 혁신을 융복합한 미디어아트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국내 신진작가 발굴은 물론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도시와 NFT META 서울을 주제로, 일반 부문 42점, 프로 부문 1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는 대중성/예술성/기술접목역량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대상 1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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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O(더쿠) 타이라 마사토 대표, SME(소니 뮤직)의 야시로 요헤이 프로듀서와 공동으로 ‘MU:CON 2022’서 스페셜 세션 진행
유료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Fanicon(패니콘)’을 운영하는 ‘THECOO(더쿠)주식회사 (본사 도쿄도 시부야구)’의 타이라 마사토 대표이사와 SONY MUSIC ENTERTAINMENT의 야시로 요헤이 프로듀서가 오는 21일 ‘뮤콘(MU:CON)2022’에서 스페셜 세션을 공동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되며, 타이라 대표와 야시로 프로듀서는 ‘팬대믹 이후 일본 음악시장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동안 ‘노들섬 세미나룸 A’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뮤콘 2022’사무국측은 “이번 세션은 국내외 델리케이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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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수윤, 룸메이트 연희에게 남긴 살벌한 경고 메시지의 실체는?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돌아온 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 수윤, 다현이 오늘(13일) 공개되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대체 불가능한 하이텐션 예능감을 발휘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의 매력 포인트부터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잠버릇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쥬리는 지난 5일 발매된 ‘도키도키 러브’ 뮤직비디오의 N차 재생을 부르는 관점 포인트를 밝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쥬리는 “러블리한 매력의 로켓 펀치를 찾을 수 있다”라고 자신하며 “멤버들마다 조금씩 다른 하트 모양을 주의 깊게 봐달라”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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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콜드플레이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생중계 실시
CGV는 오는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 존 버클랜드, 윌 챔피언, 가이 배리맨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1996년 영국에서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는 540만 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평단과 팬들로부터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공연은 75개국 이상의 극장에서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Yellow’, ‘The Scientist’, ‘Fix You’, ‘Viva La Vida’, ‘A Sky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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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꼬메뜨 콜렉티브(COMETES COLLECTIVE) 컬렉션 첫 선
샤넬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 꼬메뜨 콜렉티브(COMETES COLLECTIVE)를 소개하며 내년 1월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꼬메뜨 콜렉티브(COMETES COLLECTIVE)는 샤넬과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신선한 감각과 독특한 비전으로 뷰티를 다루는 아티스트들로 구성해 콜라보를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는 독특한 비전을 토대로 자신만의 시즌 컬렉션을 제작하고 협업을 통해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꼬메뜨 콜렉티브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3명의 아티스트는 각자 분야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행보와 협업을 향한 열정으로 영감을 선사하는 ‘에미 드라메(AmmyDrammeh)’, ‘세실 파라비나(CecileParavina)’, ‘발렌티나 리(Valentina1121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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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 MZ 몰린다… '노을장', '밤마실 영화제'로 가을밤 수놓아
아름다운 계절 가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독립출판과 공예작가 100개 팀, 독립영화 15편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마곡지구에 위치한 스페이스K 서울 일대에서 '노을장'과 '밤마실 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 '2022 서울 서쪽 마켓'은 ‘북마켓’, ‘공예 아트마켓’이 진행되는 '노을장'과 15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밤마실 영화제’로 이루어지며, 독립출판 서점과 출판사, 공예작가 100여 팀이 참가하고, 독립영화만 15편이 상영된다.작가 김은비, 엄지용, 이광호의 북토크 '책 만들 결심'이 진행되고 북튜버 ‘공백의 책단장’, ‘이유책방’의 북 토크(Book Talk)가 진행되며, 강서구에 자리한 독립책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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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운영
샘표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오프라인 전시회’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총 31만여 명이 맛있는 추억을 쌓았으며, 10회를 맞은 올해도 7만6000여 점이 출품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는 누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에 접수된 모든 작품을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 1층에서 오프라인 전시가 열린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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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개최
지역문화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까지 양일간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과정 중심의 축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로 청춘은 정형화되지 않고 한계에는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별히 페스티벌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과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기획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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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단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주관기관을 선정해 워크숍, 멘토링 및 레퍼토리 개발,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연희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전통예술 전 분야 공연을 선보인다.성악 부문 공연 ‘청춘歌樂, STORY’는 정아트앤컴퍼니(대표 이연정)가 주관해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에서 열린다. 김란이, 김영은, 김민정, 이승민, 김하은이 판소리 다섯 바탕을 소재로 스토링텔링한 작품을 선보인다.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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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 가을 클래식여행"...클래식 4중주 '아르토콰르텟' 공연 관심↑
아르토콰르텟(Artaud Quartet)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성음아트센터 하모니홀에서 ‘클래식 in 혜화’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아르토콰르텟(Artaud Quartet)은 개개인의 자유로운 해석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는 클래식 4중주 팀이다. 멤버는 정수연(첼로), 김태영(피아노), 배지윤(바이올린), 윤어진(바이올린)이다. 아르토콰르텟의 음악은 어떤 이들에겐 위로를, 어떤 이들에겐 희열을 주기도 한다. 대중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이 순간의 본능적인 감정을 그대로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클래식 in 혜화’는 뮤지컬에 삽입된 여러 클래식 곡들을 '아르토콰르텟(Artaud Quartet)' 스타일로 풀어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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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2번이나 리메이크된 연극 ‘추적’, 2차 티켓 오픈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숨 막히는 스릴로 관객들을 같이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심리극 ‘추적’은 1972년 ‘발자국’, 2007년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추적’으로 리메이크될 정도로 재미와 작품성이 충족된 작품이다.연극 ‘추적’은 1970년 영국의 웨스트앤드에서 초연이 돼 토니상 연극 부분 작품상을 수상했다. 작가인 앤소니 쉐퍼는 인간 내면의 깊숙한 욕망을 풀어내는 심리 스릴러의 거장이다. 또한 히치콕 감독의 ‘발작’, 애거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탈 특급 살인’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아내의 연인을 집으로 초대하는 설정부터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킨다. 시작은 치정극 같지만 두 명의 남자들이 자존심 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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